생명은 하나밖에 없다. 그러나  정작 자신만의 생명에 관한 정의는 부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려대 동문들이 생명에 관한 정의를 내렸습니다. 의미있고, 재미있습니다.

1.생명은 이어짐이다. 새 생명은 우리를 존재하게 하는 큰 힘이기 때문이다.- 박노형 고려대 법대 교수

2.인간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 그리고 밝혀내야 할 분야. 그래서 계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것-안형식 고려대 보건대학원장, 예방의학과 교수

3.살아 있는 것은 사라진다. 그러니 살아 있는 동안 사랑하라 -주철환  아주대 교수,국문74

4.감사한 선물이다.-조영봉 변호사 법대 84

▲최재천 교수의 명저,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5.내 생을 위해 열심히 사는 것-정용태 경영84

6.삶의 철학을 세우고 수행하는 과정. 삶의 철학이 없는 생명은 생명이 없는 존재와 같고, 삶의 철학이 있으나 수행하지 않는 생명은 무의미한 생명이다-김상식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고려대 today에서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