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양주시약사회, 성빈첸시오의 집 성금 전달식 모습

경기지부 양주시 분회(분회장 김문호)가 훈훈한 이웃사랑으로 한해를 마무리하며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실천했다.

김문회 회장과 임원단은 양주시 은현면 소재 성빈첸시오의 집을 방문, 그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48명의 노인환자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전달했고, 며칠 후 중증 환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나루터라는 사회복지재단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김문호 회장은 “분회 규모가 적어 넉넉하지는 않지만 매년 연말이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약손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하고, “올해는 250만원 상당의 성금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과 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