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한국건강소통학회 주최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일본 규슈대 의학대학원 니노미아

토시하루 교수는 노인들이 하루 한컵 분량의 우유와 유제품을 섭취하면 노인성 치매와 혈관성 치매 등

모든  유형의 치매 발생, 위험이 31% 낮아진다고 발표했다.

또한 나노미아 교수는 고혈압.당뇨병.흡연.일부 유전인자가  치매의 위험 요인인, 반면

우유.운동 등은 예방요인임을 강조했다.

원자폭탄 생존자 1774명을 조사한 연구에서도 우유가 혈관성치매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분석은

설득력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