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약사회(회장 한형국)는 지난 23일 대구 팔공 CC에서 반용석 경북치과의사회장, 이원일 경남약사회장, 이재경 울산약사회장 등 범약업 내빈을 모신 가운데 제18회 경북약사회장배 팀대항 겸 범약업인 골프대회를 개최하여 우승에 청십자약품 황종식 전무가, 단체전엔 경산시 분회가 차지한 가운데 폐막했다.

▲ 제18회 ‘경북약사회장배 골프대회‘ 단체사진

이날 12시 한형국 회장을 비롯한 내빈이 티샷을 쏘아 올리며 시작된 골프대회가 약사회, 도매, 제약팀으로 총 13개 조가 참석하여 신페리오 방식으로 경기를 가졌다.

시상식에서 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이 임기가 다되어 마무리 차원에서 예년보다 신경 써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고 “여름날이지만 운동하기 최고 좋은 날이였다며 참석하신 모두는 행운을 안고 사시는 분이란 생각이 든다며 좋은 인연과 만남을 소중히 하고 오래 간직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