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약사회가 인천마퇴와 약물 오남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가 25일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국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마약퇴치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인지방식품의약안전청 김인규 청장, 의료제품안전과 김기만 과장, 인천시약사회 조석현 회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김수경 본부장, 마약퇴치운동본부 자원봉사자 45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공항 3층 출국장과 1층 입국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여행객에게 홍보물을 나눠줬다.

한편 이 자리에는 인천시약 최병원 부회장, 나지희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다.

▲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가 인천국제공항 국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마약퇴치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