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마가 내달 4일 스피루리나, 아연 외 알로에베라겔, 보리싹(맥류약엽) 등 7가지 부원료 성분을 함유한 '옵티마 그리니티'<사진>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스피루리나는 지구상에 가장 오래된 조류로 필수 5대 영양소인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미네랄을 포함해 총 60여종의 필수 영양소가 다량 함유하고 있다.

스피루리나가 최근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는 중금속 미세먼지에 대한 대항마로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피코시아닌’ 성분 때문이다.

이 성분은 다이옥신과 증금속이 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색소로 지구상에서 스피루리나에만 함유돼 있다.

또한 그리니티에는 각종 미네랄, 아미노산, 베타카로틴, 안토시안 등이 풍부해 스트레스, 공해로 지친 현대인의 필수 건강식품으로 적합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제품구성은 총 240정 1개월분으로 구성되며, 섭취방법은 1일 2회, 1회 4정씩이다. 제품 출시는 5월 4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가족 선물용으로 옵티마 회원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제품문의 옵티마 고객관리팀 : 070-8662-5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