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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월드뉴스 |
일반약 복용 사망자 3년새 10건日 후생성 조사결과 … 감기약이 주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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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처방전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용의약품(대중약)을 사용한 사람 가운데 부작용이 원인으로 의심되는 사망례 보고가 지난 3년 사이에 일본에서 10건 발생한 사실이 일본 후생노동성의 조사로 밝혀졌다.
이 자료는 민주당 중의원 의원이 낸 질문에 답변서 형식으로 공표되었다.
사망례는 발모제와 감기약이 각각 3명씩이며 이밖에도 비염 치료제나 해열진통제, 한방약으로도 부작용사망이 보고되었다. 사망자는 20대부터 80대에 이르는 넓은 연령층이었다. 다이쇼제약은 2000년도에 발모제 리업(일반명 미녹시딜)의 사용자 사망례를 후생노동성에 보고했으나 “약의 사용과 사망 간에는 인과관계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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