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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별 복약지도 매뉴얼⑬ 우울증과 저혈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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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15  06: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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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우울증의 가장 유력한 생화학적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 가설이 대두되고 있으나 크게 두 가지로 알려져 있다. 먼저 뇌의 신경 전달에 필요한 뉴런 내 시냅스에 신경전달물질인 Norepinephrine(NE), Serotonin의 농도가 감소해 나타난다는 가설이 있다.

두 번째는 시냅스 전후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 수용체의 하향조절로 인해 우울한 기분을 유발된다는 가설이 있다.

1) 일상생활상 주의사항
① 주위 환경에서 노출되는 스트레스가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우울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방법을 찾도록 노력한다.

② 하루 30분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은 불안감을 해소하고 우울증 재발을 예방하는데 좋으므로 권장해서 하도록 한다.

③ 알코올과 병용할 경우 인지기능 및 운동기능을 저하시키고, 약물의 부작용을 나타내는 어지러움을 가중시되므로 약물치료 동안 금주하도록 한다.

④ 복용 초기에는 운전 등 위험한 기계조작은 피하며 졸음 등의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취침 전에 복용하도록 한다.

⑤ 흡연으로 인해 우울증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될 뿐만 아니라 약물의 효과를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금연을 하도록 한다.

⑥ 우울증은 환자의 인격의 결핍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체내의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에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⑦ 복용 후 충분한 효과가 나타나려면 4~8주가 지나야하므로 이전까지 약효가 없는 것으로 환자 스스로가 판단하여 임의대로 약복용을 중단하지 않도록 한다.

⑧ 구두 혹은 서면으로 우울증 치료에 따른 유익성, 예측되는 부작용 및 주의사항에 대한 사항을 환자는 숙지해야 한다.

⑨ 한 항우울제에 효능이 없는 경우 다른 약물로 전환할 때 지정된 Wash-out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임의적으로 복용을 중단해서는 안 된다.

⑩ 약사나 의사의 지시 없이 임의대로 약 복용을 중단하지 않도록 한다. 금단 증세 유발과 상태 악화가능성이 있다.

⑪ 재발하기 쉽고, 만성질환이 되기 쉽기 때문에 초기에 복약이행이 중요한가를 환자는 알고 있어야 한다.

2) 중요한 복약지도사항
우울증치료제는 임상적으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s), 삼환계 항우울제(Tricyclic Antidepressants), MAO억제제(Monoamine Oxidase Inhibitors), 비정형 항우울제 (Atypical Antidepressants),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억제제(Serotonin-Norepinephrine Reuptake Inhibitors)가 임상적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① 복용 후 충분한 효과가 나타나려면 4~8주가 지나야 하므로 이전까지 약효가 없는 것으로 환자 스스로가 판단해 임의대로 약복용을 중단하지 않도록 하며 재발을 방지하게 되므로 꾸준히 복용하도록 한다.

② 증상이 없더라도 의사와 상의 없이 복용을 중단하지 않도록 한다.

③ 다른 약물 복용시 항우울 효과에 변화를 주거나 다른 약물의 효과가 변할 수 있으므로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는 경우 미리 약사나 의사에게 알리도록 한다.

④ 우울증은 환자의 인격의 결핍을 뜻하는 것이 아니고, 체내의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에 기인함을 강조한다.

⑤ 한 항우울제에 효능이 없는 경우, 다른 약물로 전환할 때 지정된 Wash-out 기간이 소요되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한다.

⑥ Tyramine 함유식품(치즈)과 자몽주스 등의 음식물 및 음주에 대한 위험성 을 설명한다. 특히 알코올은 정신과 약물과 상호작용하여 약물효과를 증대시키거나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유도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⑦ 약사나 의사의 지시 없이 임의대로 약 복용을 중단하지 않도록 한다. 금단증세 유발과 상태 악화가능성이 있다.

⑧ 재발하기 쉽고, 만성질환이 되기 쉽기 때문에 초기에 복약이행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환자나 환자 가족에게 설명하도록 한다.

저혈압

저혈압의 원인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 돼야 증후성저혈압을 치료할 수 있으며, 호르몬 결핍증에 의한 경우에는 호르몬의 보충요법에 의해서 저혈압은 완치될 수 있다.

본태성저혈압은 근치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약사들의 생활지도 등 철저한 복약지도가 필요하며 심한 현훈이나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약물요법을 실시해야 하기 때문에 저혈압 치료약물의 부작용 및 투여시 주의사항을 언급하고 약물요법이 한계가 있을 경우에 환자에게 약사들이 시행해야할 복약지도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일상생활상 주의사항
① 하지정맥의 혈류 저류를 방지하기 위해서 탄력 스타킹 등 물리적 방법을 이용하도록 한다.

② 대체로 저혈압의 약물치료는 효과가 현저하지 않기 때문에 균형 있는 식사와 규칙 바른 생활을 하도록 권장한다.

③ 기립성 저혈압이 심할 경우에는 기립시 천천히 일어나도록 한다.

④ 신경쇠약 환자가 저혈압으로 오인될 우려가 많기 때문에 정확하게 진단할 필요성을 환자에게 알려준다.

⑤ 증후성저혈압은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기치료를 하도록 권장한다.

⑥ 저혈압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본태성저혈압은 위험하고 예후가 나쁜 질환이 아니라는 점을 환자에게 주지시킨다.

⑦ 저혈압 환자들은 대부분 소화불량과 헛배 부름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1일 4~5회 소식을 하도록 지도한다.

⑧ 저혈압 환자들은 신경쇠약이 많으므로 정신단련을 하도록 하며 심하면 정신치료를 받도록 한다.

⑨ 목욕을 자주 하도록 하며, 냉수마찰을 매일 아침 규칙적으로 할 것을 권장한다.

⑩ 취침시 베개 높이를 15~20도 정도 높이도록 한다.

⑪ 식염섭취를 많이 하도록 한다.

2) 중요한 복약지도사항
약물요법으로서는 비소제, 호르몬제(부신피질호르몬, 하수체호르몬), 비타민제, 니코틴, 에페드린, 세로토닌 등이 이용되고 있지만 대개 그의 효과는 일과성으로 나타내고 있다.

저혈압에 임상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약물은 교감신경자극제인 Etilefrine (Effortil), Norphenephrine(Zondel), Amezinium Methylsulfate(리스믹정)와 Midodrine(미드론정)이 임상적으로 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① 갑상선 기능항진증, 고혈압, 급성울혈성심부전 환자에게 신중하게 투여한다.

② 고혈압, 녹내장, 전립선 질환, 배뇨 장애, 심장질환, 크롬친화성 세포종, 갑상선 질환, 신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약사나 의사에게 미리 알리도록 한다.

③ 활동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특히 음주시, 약에 대한 반응을 알기 전에는 운전 등 위험한 기계조작을 하지 않도록 한다.

④ 저혈압치료제는 복용 후 누울 경우 혈압을 너무 상승시켜 위험할 수 있으므로 복용 후 바로 눕지 않도록 한다.

⑤ 별도의 지시가 없으면 하루 중 마지막 복용 시간은 오후 6시 이전으로 하는 것이 좋다.

⑥ 혈압이 상승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잘 때 머리 부분을 높이도록 한다.

⑦ 빈맥, 가슴통증, 이명, 두통, 시야몽롱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복용을 중지하고 즉시 의사나 약사에게 알리도록 한다.

⑧ 당뇨환자의 경우 혈당치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 하도록 한다.

질환별 환자용 복약안내문

조울증환자

1) 질환 개요
조울증은 극단적인 기분상태의 변화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돌발 행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우울증보다 심각하다고 알려져 있다.

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의 주변사람들은 평소와 다른 과도한 행동을 하는 조증일 경우만 문제를 인식하게 되는데, 실제 조울증 환자는 감정이 급격히 가라앉은 우울상태에서 고통을 더 느끼게 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2) 증상
조울병은 처음 70% 정도는 우울병으로 시작하는데 다음 재발에 조증이 나타나거나 몇 번 우울증을 앓고 난 후 조증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조울증은 조증과 울증의 증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① 조증상태: 기분이 심각하게 들뜬 상태가 지속돼 자신이 실제보다 매우 대단하게 느껴진다. 공격적이며 충동적이고 낭비적인 측면이 부각된다.

② 울증상태: 매사에 무기력해지고 쓸데없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으며, 자신감이 사라지고 불면증 등에 시달리게 된다.

3) 일상생활상 주의사항
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선 약물처방과 함께 돌발행동으로 인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입원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치료를 위해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주위사람들 또한 꾸준한 노력으로 환자에게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치료
약물 치료를 중심으로 정신 치료적 접근을 통합한 포괄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전통적인 치료 약물인 리튬 이후 다양한 약물이 개발돼 진료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고 전반적인 치료 성과를 거두고 있다.

기분 조절제 뿐만 아니라 항정신병약물 등이 사용되며, 개인의 특성에 따라 항우울제 등의 병합요법이 필요할 수 있다.

증상이 본인이나 타인에게 해를 줄 수 있는 경우, 신속한 약물조절을 요하는 경우, 약물 부작용 등 내과적 문제가 심각한 경우, 그리고 정확한 감별 진단을 원하는 경우 등에는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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