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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별 복약지도 매뉴얼⑤ 골다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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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6.16  14: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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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무기질인 골량의 감소에 의해서 생기는 대사성의 골질환으로서 골절할 위험성이 크며, 골의 불안정화에 따른 동통과 변형이 주증상으로 하는 증후군이다.

이 질환은 임신 후나 부신피질호르몬제를 복용할 경우에 젊은 사람들도 발병되는 질환이지만 대다수는 폐경후의 여성과 고령자에서 발병되며 나이를 먹음에 따라 증가하기 때문에 골다공증은 인류가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질환 중에 하나이다.

골다공증의 위험인자는 폐경, 고령, 칼슘부족, 야윈 사람, 근육마비 또는 운동부족, 소화관 수술 또는 소화관 흡수부전, 음주, 흡연 및 과도한 카페인의 섭취를 들 수 있다.

특히, 칼슘의 부족, 에스트로겐의 감소, 칼시토닌의 감소, 비타민D3의 저하 및 장관으로부터 칼슘 흡수의 감소, 부갑상선호르몬의 분비항진 등 내분비 대사 이상에 의해 골다골증이 생기기 때문에 이러한 위험인자의 제거와 대사이상의 개선이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의 방침이 될 수 있다.

폐경 후 여성에서 발생하는 골다공증은 체내에서 에스트로겐의 양이 감소해 골이 형성 되는 것보다 더 빠르게 제거돼 발생하며, 이 경우에는 에스트로겐의 복용과 충분한 칼슘, 비타민D를 섭취하여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노인에서 발생하는 골다공증은 뼈를 형성하는 세포(조골세포)의 기능저하와 칼슘, 비타민D의 흡수기능 저하, 여러 생화학적인 불균형, 성호르몬의 부족(폐경으로 인한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발생한다.

1) 일상생활상 주의사항
① 하루 1,000~1,500mg의 칼슘과 비타민D(간, 간유구, 생선, 계란 등에 많이 함유)와 칼슘이 풍부한 음식(우유, 요구르트, 치즈, 연어, 시금치 등)을 섭취하고 햇빛을 많이 쬐도록 한다.

② 음식에 따라 칼슘이 우리 몸에서 이용되는 정도가 달라지는데 적당량의 단백질, 특히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켜 이용률을 높여 주기 때문에 복용을 같이 하는 것이 좋다.

③ 커피, 콜라, 홍차 등 카페인을 많이 함유한 음료는 신장에서 칼슘 배설을 증가시켜 골다공증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고, 사이다와 같은 탄산음료에는 인이 다량 함유돼 있어, 뼈의 칼슘을 빼내는 작용을 하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④ 고지방식이도 칼슘의 흡수를 저하시키고 칼슘의 배설을 증가시키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⑤ 근육의 강도와 유연함, 균형 및 뼈의 건강을 유지하고 폐경기 여성, 야윈 사람, 골다공증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 및 육체적 활동이 적은 사람들은 골다공증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운동(조깅, 걷기, 바이킹 및 테니스)과 활동을 계속 하도록 한다.

⑥ 우유 2~3컵, 유제품, 뼈째 먹는 생선류, 해조류, 두류, 곡류, 녹색 채소류 등의 섭취를 많이 하도록 한다.

⑦ 골다공증은 골절이 유발되어 사망의 빈도가 높은 질환이므로 골절되기 전에 골다공증을 알아낼 수 있고, 골절이 일어날 확률을 예측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한다.

⑧ 골다공증 환자는 과도한 술, 담배 및 카페인의 섭취를 줄이도록 하며, 특히 술은 칼슘 배설을 촉진시켜 골다공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2) 중요 복약지도사항
골다공증치료제는 골형성 촉진제(비타민D제제와 칼슘제제)와 골흡수 억제제(부갑상선호르몬제(칼시토닌, Bisphosphonate제제(악토넬, 포사맥스, 본비바) 등이 있다.

골형성촉진제는 성인의 뼈의 표면에서는 뼈의 흡수와 형성과정이 반복적으로 죽는 날까지 일어나는데 골형성 촉진제는 이러한 과정에서 체내에 부족한 칼슘을 보급해 칼슘이 뼈로 들어가게 도와줘 골형성 작용을 하며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는 것을 억제하고, 골량의 감소를 개선시킨다.

골흡수 억제제는 칼슘이 빠져 나가는 것을 억제하고 골량의 감소를 개선시켜 골절을 방지하고 요통을 개선해줘 골절을 예방한다.

(1) 골형성촉진제
① 칼슘제제 1일 권장량 1000mg보다 과잉 복용시 고칼슘혈증과 요로결석 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하며, 장기 투여시 혈중 및 뇨중 칼슘이 높게 되므로 정기적으로 혈중 또는 뇨중 칼슘을 체크하도록 한다.

② 칼슘제제는 테트라사이클린계 항생물질의 흡수를 저해하기 때문에 동시에 복용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복약지도를 한다.

③ 1개월 정도 복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면 약사에게 문의하도록 한다.

④ 칼슘제제의 복용시 최소 30분, 최대 2시간 동안 다른 약과의 상호작용이 있어 복용을 피하도록 한다.

⑤ 탄닌을 함유한 홍차, 녹차, 홍시는 피하도록 한다.

⑥ 처방을 받아서 칼슘제제를 복용할 때는 음식으로 너무 많은 칼슘을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⑦ 활성형 비타민D 제제의 1일 권장량 200~400IU보다 과잉 복용시 고칼슘혈증, 식욕저하, 오심, 다뇨, 하리, 신석회화증, 이소성석회화, 신부전 및 신결석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용량을 특히 주의해서 복용하도록 한다.

⑧ 비타민D 제제는 마그네슘을 함유하는 제제(제산제, 미네랄영양제)와 병용시 고마그네슘혈증을 유발한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환자가 병용을 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한다.

⑨ 만성 심부전 환자가 비타민D와 병용 시에는 혈중칼슘과 인산염의 농도를 자주 측정하도록 한다.

(2) 골흡수억제제
① 아침에 일어난 후 식전에 30분에 충분한 양의 물과 함께 복용하도록 하며, 미네랄 또는 커피, 주스는 약의 흡수를 저해시키므로 다른 음료와는 복용하지 않도록 복약지도를 한다.

② Bisphosphonate제제는 식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식전 30분에 충분한 양의 물 180~240ml과 함께 복용해야 하며, 이 약을 드신 후 최소 30분 동안은 눕지 않도록 복약지도를 한다.

③ 칼슘과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도록 한다.

④ 위장장애나 근육통 등이 오래 지속될 경우 약사에게 알리도록 한다.

⑤ 만약 복용하는 날에 복용하는 것을 잊은 경우, 기억한 다음 날 아침에 1정을 복용하고, 같은 날 2정을 복용하지 않도록 하며, 다음 복용부터는 기존에 정해진 요일에 복용하도록 한다.

⑥ 칼시토닌제제는 간혹 쇼크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과민증상을 일으키기 쉬운 체질을 갖는 환자들이 두드러기, 발진, 불쾌감, 구내이상, 현훈 및 이명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나 약사에게 알리도록 복약지도를 해야 한다.

⑦ 칼시토닌 점비제는 일단 사용하게 되면 실온에서 보관하며 1개월 내에 사용하도록 한다.

⑧ 에스트로겐제제를 폐경기 이후의 여자가 장기간(1년 이상) 복용시 자궁내막암의 발생빈도가 높기 때문에 사용기간과 사용량에 주의를 요하며 환자 상담시 정기검진을 받도록 복약지도를 해야 한다.

질환별 환자용 복약안내문

대상포진 환자

1) 질환 개요
대상포진이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보통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고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이 발생하면 보통 수일 내에 피부 발진과 특징적인 물집 형태의 병적인 증상이 나타나고 해당 부위에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된다.

대상포진은 면역결핍 혹은 면역이 저하된 사람, 갑자기 밤을 새며 무리한 일을 하거나, 바캉스를 다녀온 후, 과격한 운동을 한 뒤에 잘 생긴다.

남성보다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는 원인은 과로, 스트레스, 다이어트 등이 있으며, 특히 폐경이후 급격하게 떨어지는 면역력으로 인해 50대 여성에서 급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 증상
대상포진의 전구증상으로 두통, 전신권태 등 이 나타날 수 있다. 피부발진이 나타나기 평균 4~5일 전부터 피부절을 따라 통증 또는 감각이상이 발생하며 가벼운 자극에도 과민반응이 나타난다.

드물게 피부발진과 더불어 두통, 권태감, 발열과 같은 전신증상 및 국소림프절의 비대 및 압통이 동반될 수 있다.

3) 종류
① 전신 대상포진 ② 눈 대상포진 ③ Ramsay-Hunt 증후군, ④ 신경성방광

4) 일상생활상 주의사항
① 대상포진은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증세가 확인되는 초기에 적절한 약물치료를 받아야 신경통 같은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다.

② 전염을 막기 위해 타인과의 접촉을 피하고 수건을 따로 쓰도록 한다.

③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영양가 있는 식단을 유지하여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5) 치료
대상포진의 치료목표는 피부병변의 치료, 바이러스의 확산과 이차적으로 세균감염 억제, 통증의 조절,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예방 및 최소화이다.

무좀 환자

1) 질환 개요
무좀은 대표적인 피부진균증이다. 피부 진균증이란 진균(곰팡이)에 의해 발생되는 피부 질환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곰팡이가 사람 몸에 피면 피부진균증, 또는 피부백선이라 하고 발에 피면 무좀 또는 족 부 백선이라 하고, 손에 피면 수부백선이라 한다. 그외 조갑진균 등 여러 형태의 병들이 있다. 대표적인 무좀인 족부백선은 보통 쉽게 치료되는 경우도 있고 난치인 경우도 있다.
무좀은 대부분 남성의 경우 평생 동안 최소 한 번 이상을 경험하는 피부질환으로 대개 10대 이상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여성이나 어린이는 드물다.

무좀균은 땀이 많이 나는 고온 다습한 날씨에 습기가 많은 발 부위에서 잘 자란다. 발에 땀이 많이 나거나 목욕이나 수영 후 발을 잘 건조시키지 않고 신발, 양발을 신어 발이 꽉 끼어 통풍이 잘되지 않을 경우 잘 발생한다.

굳은살, 각질의 죽은 표피에 무좀균이 밀집돼 서식하거나 심한 운동 또는 볼 좁은 구두 착용으로 생긴 발바닥, 발가락사이가 짓무른 부위에 곰팡이가 침범하고 당뇨병 등 혈액순환 장애로 발생하기도 한다.

2) 종류
① 지간형 무좀 ②각화형 무좀 ③ 소수포형 무좀

3) 치료제
① 피엠정 ② 라미실과 라미실원스

4) 무좀약 바를 때 주의사항
① 습진이라고 자의적으로 판단하여 광범위 피부질환 연고를 바르면 무좀이 더 악화된다.

②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발바닥 전체에 발라주는 방법이 좋다. 무좀균의 완벽한 치료를 위해서는 무좀이 나타나지 않은 쪽 발이라 하더라도 같이 발라주는 것이 좋다.

③ 바르는 방법은 발가락 사이사이에 모두 얇게 펴 바르고 발바닥 전체와 발바닥으로부터 위쪽으로 약 1.5cm 높이까지 전체부위에 약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④ 무좀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좀균이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인 고온다습한 환경을 차단하고 발을 깨끗이 씻고 건조하는 것이 우선이다.

5) 일상생활상 주의사항
① 백선증의 원인이 되는 피부사상균은 고온다습한 상태에서 잘 번식하므로 신체를 가급적이면 건조한 상태로 유지한다.

② 땀의 흡수나 통풍이 잘되지 않는 의복은 피한다.

③ 피서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수영장 등을 방문할 경우 공용용품의 사용을 자제하고, 개인물품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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