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5일 내달 추석 명절을 맞아 중증지체장애인 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지원했다.

▲ 송천 한마음의집 김우태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과 권영희 부회장(왼쪽부터).

김종환 회장과 권영희 부회장은 구주제약 대표이사실을 방문해 송천 한마음의집 김우태 이사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권영희 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들이 훈훈한 추석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앞으로도 여약사위원회는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국민건강관리자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