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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의 사회·문화 활동 16- 한국오츠카제약
김정일 기자  |  tcw1994@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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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07.15  18: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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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 ‘오선지’ 중심 사회공헌 활동
전 임직원 참여 ‘따뜻한 겨울나기’ 등 행복나눔 동참

한국오츠카제약은 한국 의료에 공헌하는 회사로서 전 임직원의 하나된 마음과 나눔의 뜻을 담아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행복한 삶과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

   
▲ 2012년 11월 수원에서 진행한 사랑의 연탄배달
2010년 오츠카선행지킴이 ‘오선지’ 발족

한국오츠카제약은 베스트 파트너로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일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겨자씨 사랑의 집’에서 정신장애인들의 재활을 돕는 봉사로 시작했다.

이후 환경정화 캠페인, 김장봉사 등을 실시하다가 2010년 오츠카선행지킴이를 뜻하는 사회봉사단 ‘오선지’를 발족시켜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의 사회공헌활동은 매년 초에 연간 계획을 세워 운영하며 계획에 따라 매월 실시하고 있으며 전 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크게 봉사활동, 기부활동, 보건활동으로 나눠지며 연 초에 연간 스케쥴을 정해 꾸준히 진행한다.

봉사활동의 경우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연탄배달 등 지역봉사와 부문별·지방사무소별 나눔봉사로 나눠진다.

기부활동에는 불우이웃 성금 기탁과 본사 카페테리아(샘물홀) 운영 수익으로 진행하는 캄보디아 우물 후원, 월급여 끝전 기부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보건캠페인으로는 의료단체 행사 후원과 정신보건센터 환우들의 향남공장 견학을 지원하고 있다.

2012년부터는 주말에만 진행하던 봉사활동을 평일로 일부 전환해 실시하고 있다.

샘물홀 수익 캄보디아 우물파기 후원

한국오츠카제약은 지난 2010년 6월 본사 1층에 임직원들의 동참으로 운영하는 ‘샘물 Hall’을 오픈했다. 이곳에서 커피·음료를 제공하고 얻어지는 수익금은 캄보디아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우물파기 후원금으로 보내지고 있다. 카페 이름도 캄보디아에 생명의 샘물을 공급한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다.

   
▲ 한국오츠카제약 본사 카페테리아 ‘샘물홀’ 전경
앞으로 향후 4~5년 간은 캄보디아에 교육후원기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밖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선두적인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매년 연말 연탄·김장 나눔 봉사

한국오츠카제약은 11월과 12월을 사랑 나눔의 달로 정하고 매년 연탄과 김장 나눔 등의 임직원 자원봉사와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11월 경기도 화성에서 사랑의 연탄배달을 진행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임직원 189명이 참여했다. 또 같은달 열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에는 임직원 63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버무림조와 배달조로 나뉘어 땀에 흠뻑 젖으면서도 밝은 표정으로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불우한 이웃 300가정에 10kg씩 전달됐다.

지난 2011년 11월에는 임직원 1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남구 구룡마을 8지구 25개 가구에 6,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4,000장의 연탄은 연탄배달은행을 통해 타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함으로써 임직원들의 사랑의 마음을 담은 1만장의 연탄을 이웃에게 전달했다.

또한 같은달 광명지역 주민들을 위한 김장 배달을 실시했다.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하고 인근 지역의 독거노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매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는 한국오츠카제약은, 이번 행사에 임직원 90여명이 참여해 광명시 인근 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30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도록 탄력 근무제 실시, 자녀출산·양육·교육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11년 6월에는 ‘2011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 보건복지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환우 공장 견학·바자회 등 진행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봉사협약을 체결해 광명지역 내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정신의 날’ 행사를 후원하고, 서울과 수도권의 정신보건센터 환우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으로 의약품이 공급되는 과정과 질병 홍보를 실시하는 등 보건 캠페인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환우들을 위한 공장 견학 프로그램과 바자회를 통해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용인정신병원의 해피러스 자원봉사단과 함께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 바자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정신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 및 그 가족에게 즐거움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판매부스는 해피러스에서 준비한 각종 물품 외 오츠카 임직원의 기증품과 남성화장품 우르오스 등으로 진열했으며 오츠카 직원 20명이 행사장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이날 부스에서는 물품과 함께 떡볶이, 빈대떡 등 조리된 분식류도 판매를 하며 구매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바자회 전 수익금은 연말 용인지역 내 취약계층을 선정해 장학금 및 생활 보조금으로 쓰인다.

지난해 4월에는 수원시에 위치한 행복한 우리동네의원 관계자 및 환우 40여명에게 향남공장을 견학시켰다. 이들은 실제 공정과정을 견학하고 인근 허브농원도 둘러보는 등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항정신병약물 아빌리파이 정의 제조과정을 둘러보면서 자신들이 매일 복용하고 있는 의약품의 제조 공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확인한다는 것에 대해 큰 안도와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점심을 마친 후 인근 허브농원으로 이동해 남은 일정을 즐겼다.

지역친화 환경경영시스템 구축

한국오츠카제약은 환경보전을 주요 경영과제로 인식하고 사업활동과 환경과의 조화를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이를 시스템화해 2008년부터 ISO 14001을 인증받았고, 2010년 OHSAS/KOSHA 18001 인증, 2010년 경기환경 그린대상 수상 등과 같이 환경 경영, 안전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오츠카제약의 환경경영 시스템은 대기관리, 수질관리, 유해 화학물질 관리, 폐기물 관리로 나눠 각 부문별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에너지 절감 목표를 설정하고 절감 활동 및 홍보를 전개해 낭비되는 에너지가 없도록 하고 있으며, 2011년에 온실가스 배출 Inventory 구축을 완료했으며, 2009~2010년 온실가스배출량을 근거로 한 장·단기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 목표를 설정해 절감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4월에는 관악산에서, 지난해에는 탄천 주변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정화를 위한 그린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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