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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제7회 경기약사학술제 준비위원장“국민과 소통 리뉴얼하는 약사 봄축제 만들 것”
김정일 기자  |  tcw1994@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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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4.19  13: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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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의 소통을 리뉴얼하는 약사들의 봄축제를 만들겠다.”

   
경기도약사회가 오는 5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제7회 경기약사학술제 준비위원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약사회 최광훈 부회장은 “약사법 파동을 겪으면서 약사들이 과거에만 젖어있을 게 아니라 발전적으로 새롭게 태어나 제도·사회 변화에 적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에 ‘늘 새롭게 태어나는 약사’를 이번 행사의 주제로 삼았다”고 밝혔다.

최광훈 부회장은 “의약분업 10년을 넘어서면서 일부이긴 하지만 처방조제에만 의존하면서 고객인 국민과의 소통이 단절된 측면이 강하다”며 “이를 다시 새롭게 리뉴얼해 국민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이 이번 행사가 강력한 주제”라고 말했다.

최 부회장은 “이를 위해 그동안 약사만 참여하던 행사에서 약사사회와 관계된 이들을 함께 하기 위해 환우회 등과 만나 서로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포스터 발표 형태로 동참키로 했다”며 “환우회 측에서는 약사사회는 바라는 점 등을 알리고 약사들이 그 부분을 알아가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학술대회에서 학술제로 명칭을 변경한 것과 관련해서는 “경기약사학술행사도 7회째를 맞이하면서 주위를 돌아볼 수 있는 여유도 생겼다”며 “단위약사회별로 5~10명 가량을 추천받아 일반상식, 약사법, 약학지식 등을 묻는 골든벨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이번 행사를 학술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축제의 장으로 만들려는 노력의 일단”이라고 설명했다.

골든벨 행사에서는 우승자만이 아니라 소속 단위약사회도 시상할 예정이어서 참여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동안 열지 않았던 전야제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키로 결정했다. 전야제에서는 대한약사회, 부산시약사회를 비롯한 각 시도약사회와 가나가와현약제사회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광훈 부회장은 “제7회 경기약사학술제를 통해 경기도약사회원들의 학구열이 더 활짝 빛났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며 “이번 행사에서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많은 논문들이 발표되는 것뿐만 아니라, 움츠러든 약사회원들을 위로하고 지식적인 욕구도 충족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부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봄나들이를 한다고 생각하고 가족과 함께 참석해줬으면 좋겠다”며 “회원들이 행사에 참여한다면 그만큼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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