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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신결석 下(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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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01.05  12: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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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방법

신결석의 20%, 요관결석의 80%는 자연 배출된다. 그러므로 결석의 치료는 결석의 크기, 모양, 성분, 위치, 매복상태와 기간뿐만 아니라 신장과 요관의 상태, 환자의 나이 등을 고려해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1) 내과적 치료
6mm 이하의 결석은 대부분 자연 배출되므로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통증이 있으면 진통제를 복용 또는 주사 맞으면서 자연 배출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

그러나 6mm 이하의 작은 결석이라도 항생제로 치료 안되는 요로감염, 고열이 있거나 진통제 주사에 의해서도 진정되지 않는 심한 측복부통증, 심한 오심, 구토, 하나 밖에 없는 신장이 요관결석으로 완전 폐쇄가 일어났거나 신 손상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 결석이 전혀 움직이지 않고 요관점막에 꽉 매몰돼 있는 경우에는 입원해 외과적 또는 내비뇨기과적 치료가 필요하다.

요로결석의 성분이 요산이나 시스틴일 경우에는 결석이 크더라도 약물만으로 치료가 가능할 수 있다.

2) 외과적 치료
요로결석의 외과적 치료는 여러 변천과정을 거쳐왔다. 최근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내비뇨기과적 치료법은 경피적 신쇄석술이다. 피부에서 신장까지 구멍을 뚫고, 이를 통해 신내시경을 삽입해 결석을 직접 제거하거나 초음파로 잘게 부순 뒤 배출해내는 방법이다. 경피적 신쇄석술은 절개창이 작으며 수술 후 회복이 신속한 장점이 있으나 통증이 따르며 마취가 필요하고 신손상이나 출혈의 위험이 있다.

요로결석 치료의 가장 최신의 혁신적 방법은 체외에서 고에너지의 충격파를 발생시켜 이를 신장이나 요관의 결석을 직경 2mm 이하의 작은 가루로 부순 후 소변과 함께 자연 배출되게 하는 체외충격파쇄석술이다. 이 방법은 시술중 통증이 없거나 경미하므로 마취가 필요없으며 대부분 입원도 필요없다.

예방법

요로결석의 재발률은 20~70%까지 보고되어 있으므로 결석을 치료할 때는 항상 재발을 염두에 두고 치료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치료에 결석이 발생할 소지가 있는 사람은 그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1) 음식물과 영양
- 흡수성 과칼슘 뇨증 환자는 칼슘섭취를 하루에 400mg이하로 제한한다.
- 희석된 소변에서 결석 생성 확률이 적으므로 수분을 충분히 섭취한다.
- 수분 섭취시 콜라, 과일주스, 차는 결석성분의 하나인 수산이 많이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 과량의 알콜 섭취는 소변중 칼슘과 인산염 및 혈중 요산치를 증가시켜 결석 발생 위험성을 높인다.

2) 대사장애
- 신성 과칼슘 뇨증 환자는 칼슘섭취를 제한한다.
- 재흡수성 과칼슘뇨증이 발생할 수 있는 질환에서는 원인 질환을 먼저 제거해야 한다.
- 비타민C의 하루 5mg 이상 과량섭취 혹은 위장관의 염증성 질환은 과수산뇨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통풍, 항암제 복용, 당뇨, 비만 환자는 소변에 요산량이 증가하므로 결석의 발생 위험이 있다.
- 통풍환자는 과요산뇨증의 원인 질환을 제거해야 하고 단백 섭취를 하루 90mg이하로 제한해야 하면 수분을 많이 섭취하고 산성뇨를 중화시켜야 한다.
- 당뇨환자의 경우 만성요로 감염에 의한 감염결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요로 감염을 치료 및 예방해야 한다.
- 과시스틴뇨증 환자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알칼리성뇨를 유도해야 한다.

3) 약제
설파(Sulfa)약제, 비타민D, 위궤양치료제로 중탄산소다 또는 규산염을 장기복용하면 결석 발생위험이 높아지므로 유의해야 한다.

4) 요로감염 및 요로폐색
요로폐색이 있으면 요정체가 따르고 요정체가 있으면 요로 감염이 따르며, 요로감염이 있으면 결석의 발생위험이 높아진다. 따라서 요로폐색이 있으면 이를 반드시 먼저 치료해야 한다.

요로감염은 적절한 항생제를 투여해 퇴치시켜야 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며 소변을 산성화시켜야 한다.

감염결석은 결석의 15~20%을 차지하며 마그네슘, 암모늄, 인산염, 탄산염의 혼합결석으로 요로감염과 함께 존재한다.

감염결석은 외과적으로 완전 제거한 후 첫 1년간을 1~2개월마다 그 이후는 주기적으로 소변배양검사를 실시해 요로감염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감염의 재발이 확인되면 항생제로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하고 예방을 위해 항균제를 장기적 투여할 필요도 있다.

그러나 결석이 완전 제거되고 항생제를 적극적으로 투여돼도 요로감염은 60~80%에서만 완전퇴치가 가능하며 감염결석의 재발률은 6년 이내에 30%나 된다.

5) 직업과 환경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보다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결석증에 걸릴 위험이 높다. 따라서 사무직에 종사하는 사람은 보다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더운 지방으로 여행하거나 파견근무를 가는 사람은 탈수현상이 일어나고 배탈이 염려돼 물을 가급적 마시지 않기 때문에 소변이 농축돼 결석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긴장을 계속해서 많이 받는 직장에 근무하는 사람은 결석의 발생빈도가 보다 높다. 결석의 발생빈도가 높은 가계는 유전인자를 발견할 수 있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가족의 환경과 영양이 비슷한 데 원인이 있는 듯 하다. 그러므로 가족의 일원이 결석증에 걸리면 모든 가족이 결석의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식이요법

신결석은 보통 서서히 발생해 차츰차츰커지므로 결석의 형성과 치료 후의 재발을 막도록 결석의 성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물을 피해 완전한 균형 식사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식이요법의 원칙
- 수분은 요관에서 크기가 작은 결석을 씻어 보내고 뇨를 희석해 새로운 결석의 생성을 막기 때문에 최소한 하루에 3리터의 물(15컵 정도)을 마시도록 한다.
- 단백질과 우유 속에 함유된 lactose는 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증가시킨다. 칼슘(Ca)이 많이 함유된 우유 및 유제품, 치즈, 멸치, 뱅어포, 초코렛, 흑설탕 등은 식사에서 제한한다.
- 일반식사에서 하루 칼슘의 섭취량은 약 600~900mg이나 400mg 이하로 제한한다.
- 식단 작성시 염분이 많은 식품은 제한한다.

2) 결석 종류에 따른 식이요법
① 인산칼슘결석: 칼슘과 인의 함량이 적은 식품으로 섭취한다. 금지식품은 다음과 같다.
- 육류 : 뇌, 신장, 심장, 간, 지라, 토끼, 어란, 정어리, 멸치
- 우유 : 우유와 유제품 및 모든 치즈류
- 채소 : 근대, 시금치, 갓 콩류
- 곡류 : 도정하지 않은 곡류, 오트밀
- 과자 : 우유가 들어있는 과자, 초코렛
- 음료 : 청량음료, 코코아
- 기타 : 견과류, 낙화생, 버터

② 수산칼슘결석: 칼슘과 수산이 많은 식품을 제한한다. 금지식품에는 아스파라가스, 초코렛, 시금치, 코코아, 야생나무의 푸른잎, 코오피, 무화과, 젤라틴, 자두, 후추, 홍차 등이 있다.

제한식품에는 오렌지, 호배추, 파인애플, 감자, 딸기, 토마토, 콩류 등으로 하루 식사에서 한 끼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

③ 요산결석: 소변중의 요산은 핵단백질대사에서 생긴 퓨린에서 유도된 것이므로 단백질과 퓨린의 섭취를 제한한다.

④ 시스틴결석: 선천적으로 아미노산대사 장해로 오는 것이며 모든 식품에 시스틴이 함유돼 있으므로 주의해 단백질의 섭취를 제한한다.

신결석 약물요법

































성분 작용 비고

구연산칼륨
(Potassium Citrate)



흡수된 후 중탄산칼륨 (Potassium Bicarbonate)으로 대사돼 혈장의 수소이온을 중화시키며 혈장, 뇨 pH를 증가시키므로 장기간 뇨알칼리화가 필요한 경우, 또는 요로의 요산 및 Cystine 결석 환자의 치료에 사용한다.



- 유로시트라액 (한국 팜비오) 1회 15~30ml를 1컵의 물로 희석, 1일 4회 식후 및 취침전 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
- 유로시트라씨산 (한국 팜비오) 1회 1포를 최소 180ml의 물 또는 쥬스에 타서 1일 4회 식후 및 취침전, 또는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



테르펜
(Terpene) 화합물


주로 정유, 수지, 또는 식물성의 방향 산물에 의해 생성되는 테르펜 화합물은 항경련작용, 진통작용, 이뇨작용, 결석의 용해와 생성 억제작용 및 항염/항균작용 등의 여러가지 약효를 가지고 있어 결석으로 인한 통증과 염증을 신속히 제거하고 결석의 배출을 촉진시켜 준다.


-로와치넥스 캅셀 (한국팜비오)


1회 1캅셀, 1일 3~4회



티아자이드(Thiazide)이뇨제


신장에서 칼슘의 재흡수를 촉진시켜 뇨로 분비되는 칼슘의 양을 낮춤으로써 칼슘석을 치료하는 약물이나 저칼륨혈증과 저구연산뇨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구연산칼륨 제제와 동시에 투여하여야 한다.


 

Sodium Cellulose
Phosphate(SCP)"


이온 교환 수지 성분으로 뇨로 분비되는 칼슘의 양을 낮춤으로써 칼슘석을 치료하나 일시적으로 사용된다. 


 

Allopurinol 


고요산뇨를 보이는 칼슘석 환자에서 식이제한으로 고요산뇨가 조절되지 않을 때와 통풍 환자에서 발생하는 요산석 치료제로 사용된다. 


삼남알로푸리놀정(삼남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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