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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월드뉴스 |
피라리아증 예방약 1천만명분GSK서 스리랑카에 무상공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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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 스미스클라인(G- SK)은 임파계 피라리아증(Filariasis : 인체기생선충류인 주혈사상충 감염증)의 예방약으로 쓰이는 알벤다졸을 스리랑카에 무상으로 기증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스리랑카 보건당국이 하루 약 1천만명에게 예방약을 무상 급부하기 위해 체제를 정비하는 노력에 대한 국제협력이다.
임파계 피라리아증 박멸을 위한 국제협력조직의 창립멤버인 GSK사는 앞으로 임파계 피라리아증이 박멸될 때까지 알벤다졸정을 계속 무상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박멸운동체제는 스리랑카에서 20년간 장기계획으로 추진되며 약제수요는 50억~60억정, 약제비 10억달러가 소요되는 활동규모로 전개된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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