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신문
학술정보임상약학
17 이상지질혈증 下
약국신문  |  tcw1994@cho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0.06.17  11:49:1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치료 방법

고지혈증의 치료는 상승된 lipoprotein, TG의 혈중 농도를 감소시키고 HDL의 농도를 증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치료 순서는 첫째 고지혈증 원인의 제거 또는 교정, 둘째 고지혈증에 의해 발병된 질환의 치료, 셋째 고지혈증에 대한 식이요법, 약물요법의 순서로 진행한다. 치료는 생활의 개선, 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요법의 4가지 방법을 조합하여 실시하되 먼저 생활의 개선,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해봐서 효과가 충분하지 않을 경우에 약물요법을 추가하는 것이 원칙이다.

1. 식이요법(Diet therapy)

- 목적 : 적절한 영양상태를 유지하면서 전체 지방과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것

- 1단계 식이요법 : 총지방질의 섭취를 필요한 총섭취열량의 30%로 낮추고 또한 포화 지방산의 섭취를 10%로 낮추며 콜레스테롤 섭취를 1일 200mg이하로 제한하는 것

- 2단계 식이요법 : 포화지방산을 7%로 낮추고 콜레스테롤을 200mg이하로 제한하는 것, 3개월간의 1단계 식이요법에 비효과적인 환자에 대하여 실시한다.

1) Hypercholesterolemia의 식이요법
① 동물성 지방(육류, 버터, 치즈, 햄 등)에 다량으로 들어있는 포화 지방산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므로 동물성 지방을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② 식물성 지방(샐러드유, 마가린)에는 다가의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킨다.

③ 식품에 들어 있는 섬유질(셀룰로오스)은 콜레스테롤이 지나치게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고 남는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촉진하므로 섬유질함유 식품을 섭취한다.

2) Hypertriglyceridemia의 식이요법

① Triglyceride치가 높은 것은 칼로리의 과다섭취가 원인이다.

② 식사에서 섭취하는 지질의 양을 적게 함과 동시에 당질도 될 수 있으면 적게 섭취한다. 소비되지 않고 남는 당질은 triglyceride로 바뀌어 체내에 축적되기 때문이다.

2. 운동요법(Exercise therapy)
- 운동부족으로 인해 에너지 소비를 적게 하기 때문에 당질 등의 에너지원은 triglyceride로 바뀌어 체내에 저장하게 된다.

- 유산소 운동(walking, jogging, swim- ming, cycling등)으로 HDL을 증가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혈압을 낮추고 체중감량, 흡연 습관의 감소 등에 유익한 효과를 나타낸다.

3. 약물요법(Drug therapy )
- 생활개선, 운동요법, 식이요법 후 상태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약물치료를 추가한다.

- 최소한 3~6개월 간의 체중조절 및 식이요법을 시행하여 치료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을 경우에 고려해야 한다.

1) Anion-exchange resins(or Bile-binding resins)
primary hypercholesterolemia(type Ⅱa hyperlipidemia)환자 치료에 있어서 first-line agent이다.

① 작용기전 - 경구투여 후 담즙산과 결합하여 재흡수를 막아 변으로 배설되게 한다.
- 담즙산이 고갈되면 콜레스테롤로부터 담즙산의 합성을 증가시키게 되고, 간에서의 이런 콜레스테롤의 고갈은 LDL receptor의 활성을 증가시켜 혈액으로부터 LDL을 제거하게 된다.
- 그러나 triglyceride가 상승하는 환자의 경우에는 부적합하다.

② 부작용 - 복부 팽만(bloating), 가스(flatulence), heartburn, 변비(constipation), 복통

③ 상호작용 - warfarin, digoxin, thiazide계 이뇨제, propranolol, tetracycline, 지용성 vitamin, vancomycin, sulphasalazine, phenobarbital 등의 위장관 흡수를 감소시킨다.
- 따라서, resin투여하기 1~2시간 전이나 투여 후 4~6시간 후에 투여한다.

④ 약물 - cholestyramine, colestipol

2) HMG-CoA reductase inhibitors
(3-hydroxy-3-methylglutaryl-coenzyme A reductase inhibitors)

① 작용기전 - 콜레스테롤 생합성에서의 rate-limiting enzyme을 경쟁적으로 억제,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감소시키고, LDL receptor의 친화성을 증가시켜 혈중 LDL을 제거한다.
- 이 제제는 음이온 교환수지에 의해 생성되는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기 위해 병용.
② 부작용 - 발적, 위장관 장해, 근육통(myalgia), 수정체혼탁(lens opacity), 간 효소의 증가, 근염(myositis), 횡문근변성(rhabdomyolysis)

③ 상호작용 - warfarin, 면역억제제(cyclosporin 등), erythromycin, fibrates, nicotinic acid

④ 약물 - lovastatin, pravastatin, simvastatin, flavastatin

3) Fibrates

① 작용기전- lipoprotein lipase의 활성을 증가(VLDL 대사증가)시켜 triglyceride를 감소시키고, LDL도 감소시킨다.

② 부작용 - 악성종양(malignant neoplasm), 췌장염, 근염(myositis), 간 효소의 상승 위장 장해(근육통, 오심, 설사, 복통 등) ; 일시적이어서 곧 해결된다.
- 담석증(cholelithiasis) ; 담석 환자의 경우 부적합하다.

③ 상호작용 - warfarin, sulphonylureas, chenodeoxycholic acid, ursodeoxycholic acid  

④ 약물 - clofibrate, gemfibrozil, beza- fibrate, ciprofibrate, fenofibrate, atova-statin

4) Nicotinic acid와 유도체
① 작용기전 - LDL의 전구물질인 VLDL생산을 감소시키고 혈중 TG를 40%까지 감소시킨다.
- LDL대사를 증가시켜 혈중 LDL을 20%까지 감소시키고, HDL 대사를 감소시켜 HDL을 20%까지 증가시킨다.
- 단독으로 사용하기보다는 bile acid-binding resin과 병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② 부작용 - 피부의 홍조(flushing), 두통, 체위성 저혈압(postural hypotension), 설사, 통풍, 소화성 궤양의 악화, 간기능부전, 혈중 glucose의 증가, 가려움증(pruritus)

③ 상호작용 - 고혈압치료제, cheno-deoxycholic acid, ursodeoxycholic acid, HMG-CoA reductase inhibitors 등

④ 약물 - nicotinic acid, nicofuranose

5) Probucol
① 작용기전 - 혈중 cholesterol(LDL, HDL cholesterol 포함)을 10~21% 정도 감소시킨다. 기전은 간을 통해 LDL 제거를 촉진시키는 활성이다.
- 다른 약리작용으로 항산화 작용이 있다. 혈관벽내의 LDL이 산화되어 macro- phage내로 들어가게 되면 포말 세포를 형성하게 되고 그 결과 혈괴를 생성하여 동맥경화가 초래된다.
- HDL치도 낮춘다는 단점이 있어 다른 약으로 효과가 없을 시에만 사용한다.

② 부작용 - 설사(환자의 약 10%에서), flatulence, 복통, 오심, 구토(일시적인 효과), 중추신경계효과(두통, 졸음, 감각이상(paresthesia))

6) Fish oil

① 작용기전 - fish의 지방에는 불포화 omega-3-fatty acids가 풍부하다.
- VLDL의 합성을 감소시켜 혈중 triglyceride가 저하된다.
- 극대량을 투여하지 않는 한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치료에는 부적합하다.

② 부작용 - 설사, 혈소판 응집 감소, 출혈시간 증가










형태별 치료방법



1. Type Ⅰ -  증상은 저지방식에 의해 감소될 수 있다(10-20g /day). 췌장염을 막기 위해 절식중의 혈중 triglyceride level을 1000 mg/dL이하로 유지시킨다.

2. Type Ⅱa  -  혈중 LDL의 지속적 상승에 의한 것이므로 LDL level을 낮춰야 한다.
1) 식이요법 :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산의 섭취는 줄이고, 불포화 지방산의 섭취를 늘린다.
2) 흡연, 고혈압, 비만 등의 위험 인자를 줄인다.

3) 약물요법
① Bile acid-binding resins(cholestyramine) : 식이요법이 효과적이지 못할 때 추가된다. 이것은 간에서 분비되는 bile acid와 결합해 재흡수를 막으므로써 작용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15~20%까지 낮춘다.
② nicotinic acid : 간의 보상적인 콜레스테롤 합성을 막으므로써 혈중 Cho.치를 더욱 낮춘다.
③ probucol
④ HMG CoA reductase inhibitors : bile acid-binding resin과 병용이 더욱 효과적이다.
⑤ 수술(bypass surgery) : 약물치료가 어려운 사람의 경우 ileal bypass도 가능하다. Bile acid -binding resins와 같은 기능적 효과를 나타낸다.
⑥ chronic plasma-exchange therapy : 매달 간격으로 continuous-flow blood cell centrifuge를 이용하여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혈중 콜레스테롤은 약 300mg/dL까지 떨어진다.

3. Type Ⅱb
1) 일반적 처치 : 체중감소, 식이요법(포화지방산과 콜레스테롤 제한식), 담배와 알코올 섭취의 제한, 경구피임제 사용금지 등

2) 약물요법
① Nicotinic acid, Gemfibrozil : triglyceride상승에 사용한다.
② Bile acid-binding resins : 콜레스테롤만 상승시 사용한다.
③ Nicotinic acid와 Bile acid-binding resin의 병용 : FCHL에 효과적이다.

4. Type Ⅲ
(1) 일반적 처치 : 체중감소, 콜레스테롤 제한식, 당뇨조절(식이나 인슐린으로)

(2) 약물요법
① Levothyroxine :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환자에 사용한다.
② Clofibrate : 이런 방법들이 효과 없을 경우에 사용한다.
③ Estrogen therapy : 폐경기 후에 사용하면 이런 remnant particle을 현저히 제거한다.

5. Type Ⅳ
1) 일반적 처치 : 칼로리 제한, 포화지방식의 제한, 체중감소, 당뇨조절, 갑상선기능 체크, 알코올과 경구피임제는 피한다.
2) 위의 방법이 실패하면, Nicotinic acid나 Gemfibrozil이 효과적이다.
3) 심각한 hypertriglyceridemia인 환자는 fish oil diet를 한다.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약국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인터뷰
강재구소령 서울고후배 김유곤의 ‘사생관’

강재구소령 서울고후배 김유곤의 ‘사생관’

강재구소령(姜在求,1937년 7월 26일~1965년 10월 4일)1937년 인천에서 태...
‘미래약사’ 양성, 양덕숙 팜프렌즈 회장

‘미래약사’ 양성, 양덕숙 팜프렌즈 회장

양덕숙 전 대한약사회 부회장이 ‘약국경영학’강의를 하고 있다. 약국의 지속적인 전제는 ...
가장 많이 본 뉴스
1
강재구소령 서울고후배 김유곤의 ‘사생관’
2
보령,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어린이 구호성금 1억원 기부
3
신신제약, '물린디쿨액' 출시
4
대원제약, '뉴베인액' 새 광고모델에 김신록 배우 선정
5
뇌신경계 기능 예측 가능한가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072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8길 5(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2층)  |  대표전화 : 02)2636-5727  |  팩스 : 02)2634-7097
제호 : 파마시뉴스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00172  |  등록일자 : 2006.2.13  |  발행일자 : 1993.2.22
발행인 : 이관치  |  사장·편집인·주간 : 이상우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상우
Copyright © 2011 약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tcw1994@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