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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국경영 |
日 유명 건식 ‘센세이로’ 국내진출항암·면역증강 효과의 아가리쿠스버섯 등 구성 최윤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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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항암·면역증강용 건강보조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센세이로’가 국내 약국에 본격적으로 유통된다.
일본 산도리그룹의 교와 엔지니어링에서 생산하고 있는 센세이로는 100% 아가리쿠스 버섯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획기적인 저분자성분 ‘ABMK-22’를 함유하고 있다. 일본 카나자와 대학 약학부의 오오타 교수가 발견한 ‘ABMK-22’는 폐암과 대장암에 대해 높은 예방효과를 가지고 있음이 확인된 신성분이다. 아가리쿠스 버섯은 남미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의 산악지대에 자생하는 식물로 항암과 면역증강작용이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엑스제와 과립,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돼있는데 엑스제의 경우 특수열추출제법에 의해 유용성분의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과립 타입은 장기간 보존과 휴대가 간편하다.
국내유통을 전담할 (주)센세이로의 이진아 대표는 “일본 교와 엔지니어링이 세계 최초로 인공재배와 상품화에 성공하여 일본에서는 암 환자들을 중심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라며 “면역증강효과가 뛰어나 일반인의 건강보조식품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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