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공공병원에서만 DRG 전면 시행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은 지난 20일 "포괄수가제 적용대상 질병군을 대폭 늘리는 대신 전면시행은 하지 않을 방침"이라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 김 장관은 내년부터 56개 공공의료기관에서 포괄수가제를 우선 실시한 후 다른 의료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겠다고 설명.
보건원 확대 ‘질병관리본부’ 연내 발족
국립보건원을 확대 개편한 '질병관리본부'가 올해 안에 발족될 전망. 복지부는 행정자치부와 질병관리본부의 조직과 직제, 인원 충원 등에 대해 의견 조율을 마친 상태로 행자부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조직법개정안'을 이달 중으로 차관회의에 상정, 의결할 예정.
의약단체, 심평원 청구서식 개선에 반발
심사평가원은 지난 21일 의약단체와 진료비 청구명세서 서식개선 간담회를 열어 명세서 변경을 위해 논의했으나 의약계의 반대 입장만 재확인.
청구액 대비 10%이상 삭감 약국 41곳 … 심평원
심사평가원이 최근 한나라당 이재선 의원에 제출한 '총약제비 청구기관중 조정률 상위 50개 약국'에 따르면 지난해 청구액 대비 10%이상 삭감된 약국이 41곳으로 집계.
대한약사회, 향정의약품 반품 지원사업 개시
대한약사회는 지난 20일 최근 향정약 생산 40여 제약사에 향정약 반품 협조여부를 묻는 공문을 발송, 자료취합이 완료되는 대로 이를 지역약사회 등에 통보해 약국별 향정약 반품사업을 지원키로 했다고 설명.
생동성 품목 63%가 저가대체 조제 10건 이하
심사평가원이 최근 국회에 제출한 '저가의약품 대체조제 제품별 건수'를 보면 생동성시험을 통과한 경구약 2백65품목중 63%인 1백66품목은 올해 6월까지 저가 대체조제 건수가 10건이하로 집계.<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