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보건복지분야 국정감사
국회 보건복지상임위원회는 오는 22일부터 10월10일까지 국정감사를 벌이기로 하고 세부일정을 잠정 결정. 잠정적인 일정은 22일 복지부를 시작으로 ▲23일 식약청 ▲29일 국민연금공단 ▲30일 건강보험공단 ▲10월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0월2일 적십자 ▲10월6일 국립보건원 ▲10월7일 보건산업진흥원 ▲10월8일 복지부 ▲10월9일 식약청 ▲10월10일 복지부(종합) 등.
병의원·약국 수가행위 전면 재조정
복지부 상대가치기획단은 최근 5차 회의를 열어 오는 2006년부터 새롭게 개편 적용되는 상대가치점수개발과 관련 약사회 등 의약단체에 현행 수가 행위를 토대로 그 정의와 조정안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연구용역을 이달중 발주키로 결정.
의료기관 68곳 부당청구 혐의 조사
복지부는 지난 3일 수진자조회와 진료비 심사과정에서 부정청구 개연성이 높거나 민원이 자주 발생한 병의원·약국 등 60곳을 선정, 오는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 현지조사를 벌이겠다고 발표.
의협, 병협 DRG 저지 대정부 공세 가속
의사협회는 지난달 29일 전국 회원 반모임을 갖고 현안으로 부각된 포괄수가제(DRG) 시행에 대해 의사들을 국가의 통제에 두기 위한 제도로 규정, 강력 저지키로 방침을 결정.
의협, 병협 DRG 수용에 유감 표명
의사협회가 병원협회의 DRG 시행수용에 깊은 유감을 표시함에 따라 향후 업무에도 마찰이 불가피할 전망. 의협은 병협이 최근 복지부장관을 만나 의료계 입장에 반하는 DRG 조건부 수용태도를 취한데 대해 공식적으로‘깊은 유감’을 표시하고 향후 관계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표명.<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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