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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전립선과 남성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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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12.24  12: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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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전립선암은 피부암 외에 남성에게 가장 많이 진단되는 암이다. 전립선암 발생 위험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증가하고 전립선암의 75% 이상이 65세를 넘은 남성들에게서 진단됐다. 전립선암은 나쁜 식이(나쁜 지방과 붉은 육류가 많고 과일과 채소가 적은), 나쁜 생활양식 및 나쁜 호르몬 대사를 포함하는 많은 요인들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전립선은 방광 바로 밑에 위치하고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밤알만한 크기의 선이다. 전립선이 부으면 전립선은 정상적인 배뇨를 억제하고 사정을 억제할 수 있다. 남성들이 겪는 비뇨기의 문제들은 전립선의 염증 및 비대나 전립선암이다.

양성 전립선 비대

양성 전립선 비대(BPH)는 전립선 조직의 과잉 성장으로부터 발생한다. 비대한 전립선은 전립선 부분의 요도를 압박하고 배뇨를 방해하게 된다. 전립선 비대의 발생률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증가한다. 전립선은 약 40세가 되면 배뇨를 방해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비대해지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0세의 남성의 약 50%, 85세의 90%에 BPH가 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과 BPH의 가족 이력이 있는 남성들은 이 상태에 더 잘 걸릴 수 있다.

1)BPH의 천연치료제
BPH와 전립선염을 포함하는 비뇨기 장애의 치료에 식물이 수 백 년간 사용돼 왔다. 실험실 및 임상평가의 결과 이들 식물들의 장기적인 사용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 및 오스트리아에서 식물성 제품들이 BPH의 제1선의 치료제가 됐고 BPH의 전체 처방건수의 90%를 넘었다.

미국의 FDA 같은 독일의 기관인 독일 연방 보건기구의 특별 전문가 위원회는 과학적인 평가에 따라서 최근에 호박씨와 소팔메도(톱야자, saw palmetto)열매를 BPH치료제로 승인했다. 이들 식물들은 테스토스테론의 나쁜 테스토스테론으로의 전환의 원인물질인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함으로써 작용한다.

최근의 과학적인 연구는 감마리놀렌산(GLA)이 이들 효소(5알파-환원효소)의 강력한 억제제이고 BPH의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 GLA는 잘 알다시피 염증성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산을 감소하고 소염성 프로스타글란딘의 농도를 증가시킨다.








권장복용량:겹달맞이꽃 종자유 1,000mg 캡슐 2~4개/day를 복용한다.


①호박씨
호박씨 오일은 주로 1가 불포화 지방산인 올레산(OA)과 포화지방산인 팔미트산을 함유한다. 미량의 알파리놀렌산도 존재하고 주로 스파이나스테롤(spinasterol), 델타-7-시그마스테놀, 시그마스테롤로 구성되는 스테롤, 스쿠알렌, 베타 및 감마 토코페롤 및 카로텐류와 엽록체를 포함하는 색소도 존재한다. 스테롤과 지방산들이 항 전립선적인 작용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호박씨의 오일의 부분은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테롤에는 염증성의 전립선의 상태에 유익한 소염작용이 있다.








권장복용량:예방을 위해서 호박씨오일 1,000mg 캡슐 2~4개를 복용한다. 치료를 위해서는 더 많은 복용량이 필요할 수 있다.


②소 팔메토(saw palmetto, 톱야자)
소팔메토 추출물은 지방산(라우르 산[lauric acid], 미리스트산〔myristic acid〕올레산〔oleic acid〕, 리놀레산 및 알파리놀렌산), 피토스테롤(phytosterols, beta-sitosterol과 그의 배당체들, sigmasterol 및 campesterol) 및 지방족 알코올(fatty alcohols, docosanol, hexacosanol, octacosanol 및 triacontanol)을 함유한다. 소팔메토 추출물에 존재하는 지방산, 특히 라우르산 및 미리스트산은 주로 5알파-환원효소 억제의 원인물질이다.

가장 많은 양으로 존재하는 베타시토스테롤은 에스트로겐과 경쟁적으로 작용해서 전체적으로 에스트로겐성의 작용을 감소할 수 있다. 이들 천연 식물 추출물 및 필수지방들은 BPH 치료에 효과적인 것으로 증명됐으며  특히 약물과 비교해 부작용이 없고 BPH가 있는 남성이나 BPH의 예방을 위해서 40세를 넘은 남성에게 권장할 수 있을 것이다.

전립선암

1997년 미국 암연구소는 과학자들이 모든 암 발생건수의60~70%는 좋은 식이(과일, 채소 및 섬유질이 많고 나쁜 지방과 붉은 육류가 적은), 건강한 체중 유지, 적절한 육체 활동과 금연을 통해서 예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계속 진행중인 이 연구는 식물성의 건강한 지방의 식이를 먹는 것이 전립선 암 발생 위험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중의 모든 성분들이 암 발생위험에 영향을 주도록 함께 작용한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정제한 설탕, 붉은 육류 및 나쁜 지방이 적은 식사와 채소 및 섬유질을 많이 먹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캐나다 퀘벡에 있는 라발대학교의 연구자들은 나쁜 지방 섭취와 전립선 암 환자의 생존율 사이의 연관성을 연구했다. 영양학자들이 전립선암 환자인 3백84명의 남성들과 그들의 식이에 대한 전력에 대해서 인터뷰했다. 연구자들은 포화지방(붉은 육류와 낙농제품에 들어있는)을 더 많이 먹은 남성들은 포화지방을 더 적게 섭취한 집단보다 전립선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3배나 더 크다는 것을 알아냈다.

포화지방을 총 칼로리의 10%미만으로 먹도록 하는 권장사항은 전립선암 사망 위험을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 1999년 미국 국립 암 연구소에서 발표한 다른 연구는 식이 중 총 지방량 섭취가 많을수록 전립선암 발생위험이 증가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1)아마씨가 전립선암을 억제한다.
2002년 11월 발표된 새로운 연구 결과는 아마씨가 전립선암 억제에 대해 기대할 만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미국 듀크대학교 의학센터의 연구자들은 아마씨가 많은 식이가 전립선 암이 있는 마이스에서 종양의 크기와 활동성 및 심각성을 감소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아마씨의 전립선암에 대한 효과를 연구할 인체실험이 실시될 것이고 이것은 기대되는 연구분야인 것으로 생각된다.

이 시도에서 나타난 아마씨의 효능은 아마씨의 섬유질 성분, 오메가3 지방산 성분 또는 암의 치료와 예방에 대해 잘 알려진 리그난의 작용에 따른 것일 수 있다. 리그난은 테스토스테론 대사를 억제하는 것으로 밝혀졌고 전립선암의 진행에서 테스토스테론이 중요하므로 리그난이 전립선암의 성장과 발생을 억제할 수 있다. 이것이 이들 연구자들의 아마씨와 전립선암에 대한 아마씨의 효능에 대한 두 번째 연구였다.

2002년 7월 비뇨기학(Urology)에서 발표한 첫 번째 연구에서 그들은 전립선 암 환자인 25명의 남성들이 아마씨로 보충된 저 지방 식이를 섭취해 전립선 종양의 증식이 늦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대상인 남성들은 그들의 테스토스테론 농도가 저하되는 것을 확인했고 암의 지표(marker)인 전립선 특정항원(prostate specific antigen, PSA)이 적은 것을 확인했다.








권장복용량:예방을 위해서 1~2 식탁 숟갈/day의 빻은(milled) 아마씨를 섭취한다. 이 상태의 치료를 위해서는 더 많은 복용량을 필요로 할 수 있는데 건강관리자와 상담해야 한다.


(2)전립선 건강을 위한 어류
영국 암 저널(British Journal of Cancer)에서 발표한 한 연구에서 연구자들은 어류오일의 섭취와 전립선암의 발생 위험 사이의 관계를 연구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하는 실험실적인 연구결과 EPA 및 DHA의 사용으로 전립선암의 발생 위험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책임자는 전립선 암 발생위험과 EPA 및 DHA 사이의 관계를 3백17마리의 전립선 암 집단과 4백80마리의 대조집단에 대해서 연구했다. 혈중 EPA 및 DHA 농도가 높은 집단은 전립선 암 발생율이 40% 감소했다. 연구자들은 전립선암 발생위험의 감소가 어류오일 섭취와 연관된다고 결론을 내렸다.

어류 섭취량에 대한 2001년 스웨덴에서의 한 연구 결과 중간의 양에서 많은 양까지의 어류를 먹은 사람들이 어류를 먹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해서 전립선암 발생위험이 1/3~1/2인 것을 확인했다.








권장복용량:예방을 위해서 2g/day의 어류오일 캡슐을 복용한다. 치료를 위해서는 더 많은 복용량이 필요하다.


남성 불임

미국에서 4백50만명이 넘는 남녀들 즉, 대략 5쌍의 부부들중 1쌍이 첫 번째 임신하려고 할 때 수정할 수 없었다. 남성에게서 불임은 정액중의 정자의 결여, 구조적으로 비정상적인 정자, 난자에 도달해서 수정시킬 능력의 결여 및 유전적인 장애에 의해서 초래된다. 생식력은 흔히 전체적인 건강을 반영한다. 필수지방산은 건강한 정자세포의 생산을 초래한다.

지방질 어류 및 어류오일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인 DHA는 건강한 정자에서 극히 높은 농도로 관찰됐다. 불임인 남성들은 흔히 낮은 DHA농도로 나타낸다. 정자는 인체에서 DHA 농도가 가장 높은 다섯 개의 부위(site)중 하나인 고환의 세르톨리 세포(Sertoli cells)에서 만들어진다. 대부분의 DHA는 정자꼬리 부분에 들어있고 DHA가 정상적인 난자를 향한 유영에서 필요로 하는 꼬리의 탄력성과 구조를 제공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한 연구자는 1백45명의 불임 남성들의 정자에서의 DHA의 낮은 농도가 정자의 낮은 운동성과 연관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1998년에 그의 연구결과를 Molecular Human Reproduction에서 발표한 다른 연구자는 불임인 남성의 정자를 정상적인 대조군의 정자와 비교한 같은 결과를 보고했다. 벨기에의 Gent에 있는 University Hospital, Department of Endocrinology(대학병원 내분비 학부)의 연구자들은 여러 연구에서 DHA가 인간 정자세포의 중요한 성분이고 정자세포내의 DHA 함량과 수정과 관련되는 지표들 사이에 긍정적 관계가 있다는 것과 불임인 남성들의 정자세포에 DHA가 적다는 것을 밝혀냈다.

같은 연구자들이 아마씨 및 아마인유에 가장 많은 양으로 들어있는 ALA와 같은 다른 식이 오메가3지방산들이 정자 세포내의 DHA농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여부와 ALA보충에 의해서 정자세포에 DHA가 풍부하게 되도록 할 수 있는지를 연구하기로 결정했다. 이 연구는 불임인 15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그들의 식품섭취량을 평가 했다. 정자속의 DHA 함량은 식이 EPA 및 DHA와 연관되지 않았지만 ALA를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과는 긍정적으로 연관된다.








권장복용량:2~4g/day의 어류오일을 보충하거나 아마인유 1000mg 캡슐 1~2개/day 또는 1/2차 숟갈/day의 아마인유를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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