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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월경전 증후군과 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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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7.12.03  12: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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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일생에서 중요한 두 가지 변화인 월경의 시작과 폐경은 한 때는 축복받았지만 지금에 와서는 불편하고 성가신 것으로 되었다. 이 시기에 발생하는 호르몬적인 동요는 몸의 균형을 교란 시킬 수 있다. 식이·환경·스트레스 및 생활양식의 아주 작은 변화라도 호르몬을 교란할 수 있다. 호르몬은 적은 양이지만 몸에 대한 영향력이야말로 엄청나게 클 수 있다.

월경전 증후군(PMS)

월경전 증후군은 월경하는 여성의 50%정도가 겪게 되는데 어떤 보고에서는 70%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월경전 증후군을 정상적이고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예정된 행사라고 믿는다.

1)월경전 증후군의 원인들-전체론적인 관점에서 PMS의 주원인은 나쁜 식이, 운동 부족, 간 및 장의 울혈 및 중독이다. 이들 요인들을 처리하기 위한 영양제의 사용으로 대부분의 여성들이 증상들을 완전하게 제거하지는 못한다고 해도 극적인 개선을 볼 수 있다. PMS는 여러 가지 불균형으로 초래될 수 있다. 조사 결과 PMS가 있는 여성들은 필수지방산, 특히 감마 리놀렌산(GLA)이 매우 것으로도 나타났다. 또한 PMS의 증상들은 프로스타글란딘의 과잉 또는 결핍으로 초래될 수 있다.

2)월경전 증후군의 치료-여러 해 동안 의사들은 항우울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및 경구 피임약을 포함하는 여러 가지 약물들을 PMS 환자들에게 처방했다. 약물 치료의 증상 완화 성공률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PMS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처방약을 복용하는 미국 여성들의 절반이 OTC약물을 사용한다. 점점 더 많은 좋은 연구들이 비타민, 미네랄이 PMS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것을 논증하고 있다.

(1)감마리놀렌산(GLA):경련 및 유방통을 완화한다.
GLA결핍은 PMS의 주요 원인중 하나이다. 건강한 인체는 여러 가지 건강한 오일에 들어있는 리놀레산(LA)을 전환해서 GLA를 만든다. 인체는 GLA를 염증, 근육수축, 혈관확장 및 혈액응고를 포함하는 여러 가지 생리적인 반응의 조절제로 기능하는 프로스타글란딘으로 대사한다. 월경 전에 자궁에서 합성이 시작되는 프로스타글란딘에 의해서 시작되는 염증반응은 PMS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통증, 경련, 구역, 구토, 팽만감 및 두통을 초래한다.

고통스러운 월경통 및 유방통은 항염성 프로스타글란딘의 농도가 낮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MS 환자는 GLA로의 전환이 흔히 손상돼 있고  PMS의 증상들은 이들의 결핍에 영향을 받고 따라서 유익한 프로스타글란딘들은 PMS를 진정시킬 수 있다.

소염성 프로스타글란딘의 결핍과 건강한 지방의 불균형(나쁜 지방이 너무 많고 좋은 지방이 모자라는 것)은 모두 호르몬에 대한 감수성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 PMS의 일부의 증상 특히 유방통은 우리가 먹는 붉은 육류, 우유 및 가공식품속에 들어있는 포화지방산의 높은 농도와 불충분한 GLA에 따른 것일 수 있다. 필수지방산을 보충하면 비정상적인 농도를 건강한 균형 상태로 전환할 수 있다.

홍콩대학교 유방 클리닉에서 실시한 한 연구는 달맞이 꽃 종자유의 주기적인 유방통의 치료에 대한 효과를 평가했다. 책임자는 달맞이꽃 종자유를 주기적인 유방통이 있는 여성들에게 우선적인 치료제로 권고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결핍은 또한 연구결과 GLA가 세로토닌 분비를 자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월경성 우울증에 대해서도 원인이 될 수 있다.








권장복용량:사람마다 복용량이 다르지만 PMS에 대해서 일반적으로 권고할 수 있는 것은 달맞이 꽃 종자유 1000mg 캡슐 4~8개/day이다.


(2)어류오일의 효과
월경통은 흔히 오메가3 지방산 농도가 낮은 여성들에게서 발견된다. 1995년 유럽 임상영양저널에 덴마크 연구자들은 동물 및 어류제품을 적게 섭취하는 것이 월경통과 관련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어류 오메가3 지방산을 더 많이 섭취하는 것은 월경증상을 가볍게 한다는 결과는 매우 의미심장했다. 미국 산과학 및 부인과학 저널에서 발표한 다른 연구는 어류오일 형태로 오메가3을 보충하는 것은 성장기(여성 12~21세까지)의 고통스러운 월경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3)아마인의 ALA : 팽만감, 통증 및 긴장을 해소한다.
 아마인유는 월경 증상과 연관되는 다른 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ALA)의 우수한 공급원이다. ALA는 혈류를 개선하고 경련, 신경긴장, 팽만감 및 유방통과 같은 증상들의 완화를 포함하는 여러 가지의 건강상의 효능을 갖는다.

ALA는 어류 및 어류오일에 들어있는 에이코사 펜타에노산(eicosapentaenoic acid, EPA) 및 도코사헥사에노산(docosahexa- enoic acid, DHA)이라고 하는 다른 오메가3 지방산들의 중요한 전구체이다. 식이중의 오메가3은 월경증상을 가볍게 하는데 연관된다. 아마씨는 인체의 에스트로겐 균형을 돕는 리그난을 함유한다.

아마씨는 화학물질(예를 들면 플라스틱 및 농약)로 부터의 외래의 환경에스트로겐인 제노에스트로겐(xenoestrogens)의 결합을 차단할 수 있다. 간은 제노에스트로겐을 장으로 보내서 대변물질을 통해서 제거한다. 아마씨는 제노에스트로겐의 정기적인 배출, 배변을 촉진해 축적을 방지한다.

월경이 있는 여성들이 약 10g/day의 빻은 아마씨를 섭취하면 현저하게 긍정적인 호르몬의 변화를 나타낸다. 리그난은 안면홍조(hot flashes), 월경주기 변화 및 난소 기능부전의 감소를 돕는다. 매 월경주기에 재발하는 유방통은 리그난에 잘 반응한다.








권장복용량:대량의 ALA 공급원으로 보충하려 한다면 권장량은 3~4개의 1000mg짜리 아마인유 캡슐이나 1~2 차 숟갈(약5~10cc)/day의 아마인유를 복용하는 것이다. 서양지치 오일이나 달맞이꽃 종자유를 아마인유와 병용하면 체내 오메가3 및 오메가6의 비(比)의 균형을 도울 수 있으므로 PMS 증상의 치료를 위해서 더 효과적이다.


(4)어류오일과 비타민 B12:피로를 물리친다.
냉수성 지방질 어류로부터의 어류오일은 오메가3 지방산인 EPA와 DHA의 유익한 공급원이다. 한 연구는 어류오일로부터의 오메가3 지방산을 비타민B12와 함께 보충한 사람들의 월경통, 피로 및 두통이 해소된 것으로 밝혀냈다. 연구자들은 오메가3과 비타민 B12가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약물의 대체치료제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5)PMS를 위한 기타 영양소
①비타민 및 미네랄
미국 산과학 및 부인과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Obstetrics and Gynecology)에서 발표한 5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1200mg의 탄산칼슘이 PMS의 육체적 및 심리적인 증상을 50 % 가까이 감소시켰다고 보고했다.

200mg/day의 마그네슘을 복용한 여성들은 유방압통 및 팽만감이 40% 감소한 것으로 언급됐다. 비타민E는 경련과 유방압통을 감소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산의 조절을 통해서 PMS의 증상감소를 돕는 것으로 생각된다.

복용량은 다를 수 있지만 대부분의 의사들은 400IU/day를 권장한다. 바이오플라보노이드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나타내고 프로스타글란딘 및 류코트리엔을 포함하는 여러 가지 염증전구성 매개물질을 억제함으로써 PMS와 관련되는 여러 가지 증상들을 완화할 수 있다.

폐경기와 건강

일부 폐경기 여성들은 월경기간이 끝나는 것 이외에 아무런 증상도 없지만  어떤 여성들은 월경이 중단되기 몇 년 전부터 가볍거나 심한 일련의 증상들을 겪게 된다. 10~15% 폐경기 여성들은 폐경기에 식별할 수 있는 증상이 없다. 그리고 70~80%는 가볍거나 중증인 증상을 느끼고 10~15% 는 증상이 중증이어서 입원해야 한다.

1)폐경기 증상은 질병이 아니다
일부 여성들의 폐경기 증상들은 불쾌하고 견디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이것은 질병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사람들의 삶의 1/3을 폐경기에 보내게 된다. 폐경기를 지혜와 힘을 증가시키는 시간으로 생각하자. 북미인의 식이에는 비타민 및 미네랄처럼 식이에서 필수적인 필수지방산(EFAs)이 전형적으로 부족하다.

이와 같은 필수지방산의 결핍은 폐경기의 부정적인 증상들을 초래한다. 식이에 필수지방산을 보충하면 폐경기 증상 예방에 대해서 유용하다.

(1)GLA : 팽만감, 우울증, 안면홍조 및 통증을 완화한다.
리놀레산(LA)을 감마리놀렌산(GLA)으로 전환하는 효소는 많은 사람들에게서 손상돼 있지만 이 효소는 특히 노년층과 여성에게서 더 많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GLA를 보충하면 도한, 유방통, 염증, 수분저류, 우울증 및 과민성을 포함하는 폐경기 증상을 완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아마씨의 ALA:리그난으로 안면홍조를 멈춘다.
리그난은 식물에서 발견되는 물질로 인체내 에스트로겐을 균형되게 할 수 있다. 리그난은 유방암의 예방과 암을 초래하는 에스트로겐의 형성 억제에 효과적이다. 미국 국립 질병 및 대체의학 센터(National Center for 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는 현재 폐경기 증상치료를 위한 아마씨 및 아마씨 리그난의 효과에 대한 연구를 재정 지원하고 있다. 리그난은 잠재적으로 안면홍조, 발한 및 질의 건조를 포함하는 폐경기 증상을 감소할 수 있고 폐경기 후 여성들에 대한 호르몬 대체요법의 대용품으로까지 추천되고 있다.

2002년 9월에 발표된 한 연구는 호르몬요법과 비교해서 아마씨 보충과 같은 천연요법의 효과를 처음으로 연구했다. 캐나다 퀘벡주에 있는 라발대학교(Laval Uni versity)의 연구 결과 아마씨 보충과 호르몬 요법은 안면 홍조의 치료에서 똑같이 효과적이었다.

리그난의 다른 효과로서 염증감소 작용, 항 산화 특성 및 면역반응 강화 작용이 밝혀졌다. 아마씨와 아마인유는 또한 필수지방산인 알파리놀렌산(ALA)의 공급원이다. 아마씨는 약 40%의 ALA를 함유하고 아마인유는50~60%의 ALA를 함유한다. ALA로부터 체내에서 유도되는 소염성 프로스타글란딘은 안면홍조와 관련되는 염증을 감소하고 혈관운동 조절특성을 갖는다.

여성들은 폐경기를 맞아 관상 심장질환 발생에 더 민감하게 된다. 아마씨는 심근경색의 강력한 예보인자인 콜레스테롤 및 혈청 지단백질 감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콜레스테롤을 감소하고 죽상경화증이 감소되게 해서 심장건강에 대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권장복용량:일반 건강을 위해서 그리고 증상 완화를 위해서 빻은(milled)아마씨 1~2식탁숟갈(15~30cc)/day을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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