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환자, 1년사이 185%나 급증
급속한 경제 성장과 의료기술 발달로 우리나라 노인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노인치매가 커다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월 발표한 자료에서도 우리나라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사람은 2006년 3만1,158명에서 2007년 8만8,804명으로 1년새 185%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우리 국민들은 치매(노망)를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생기는 현상으로 여기면서 질병으로 간주하지 않을 뿐 아니라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처음부터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더욱이 치매 초기증상이 나타나도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나이가 들면 자연히 건망증이 생기고 사람도 잘 알아보지 못한다고 간주하는 경우가 많아 치매노인에 대한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정부는 2005년까지 치매노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치매 10년 대책’을 발표한 바 있으나 정부의 예산지원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진행돼 일부 사업만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을 뿐이다.

전문가들은 적지 않은 인구가 치매문제로 고통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치매노인의 상태에 따라 이용할 수 있는 다원적 형태의 서비스 개발이 미흡하고 치매부양가족을 위한 서비스 역시 한정적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로 인해 치매노인 부양을 전담하는 가족들은 경제적 부담은 물론 육체적, 정신적 부담도 고스란히 떠안을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우리 국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과 예방약 복용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치매치료에 나설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치매는 예방·조기발견이 최선
치매의료에 있어 세계적인 권위자인 일본 오토모에이치 박사는 ‘치매 없는 생활습관(2006년 길벗출판사)’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10계명을 밝히고 있다.

10계명에는 ▲염분과 동물성 지방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자 ▲적절한 운동을 통해 허리와 다리를 튼튼히 하자 ▲술과 담배를 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자 ▲고혈압이나 비만 같은 생활 습관병의 예방과 조기 발견, 치료가 중요하다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머리에 주는 충격은 치매를 부른다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또 ▲모든 일에 관심과 호기심을 갖자 ▲생각을 정리해 표현하는 습관을 기르자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젊은 마음가짐과 멋을 잊지 말자 ▲끙끙대며 고민하지 말고 밝은 기분으로 생활하자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제4계명에서는 고혈압이나 비만 같은 생활 습관별의 예방과 조기 발견, 치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와 함께 좀더 적극적으로 과학적인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된 의약품을 통해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데 유유제약의 타나민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타나민120mg, 개국가서 호평
유유제약은 소비자들이 1일 1정 복용으로 간편하게 뇌 및 말초순환을 개선할 수 있는 ‘타나민 120mg’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독일 슈바베사 특허추출 원료
‘타나민 120mg’은 독일 슈바베 社가 개발한 특수 특허추출 원료인 Egb761로 만들었고, 1,000편의 임상논문을 통해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을 입증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여기에 유럽에서 전 의약품 중 판매율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은 의약품이라는 점을 전면에 내세워 타 제품들과 차별화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타나민 120mg은 기존 발매한 타나민40mg, 80mg이 각각 1일 3정, 2정 복용하던 것을 1일 1정으로 복용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다.

타나민은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뛰어나 병원에서 환자 치료용으로 처방돼 왔으며, 지난 5월부터 약국용 제품을 출시해 일반 소비자들이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타나민은 그 동안 전문의들에게 사랑받으며 지속적으로 성장을 해왔다”며 “이제 세계적으로 검증받은 특수 특허 원료물질인 ‘EGB761’의 효능ㆍ효과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약사 및 소비자들에게 판촉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유유제약의 타나민은 치매성 증상과 기억력감퇴, 집중력장애, 어지러움, 귀울림, 말초동맥 순환장애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이미 ‘타나민’은 연간 판매량이 1억2천만 정(UBIST 자료 기준)을 돌파할 정도로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돼 있다. 이는 하루에 33만정이 판매된 것으로 우리나라 국민 중 20세 이상 성인남녀가 4정씩 복용한 셈이다.

유럽에서 의약품 판매 1위 제품
이미 타나민은 생약분야에 대한 독보적 노하우로 130년 동안 유럽전역에서 생약기술의 메카로 평가 받아온 독일 슈바베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다.

독일(1987-1992), 프랑스(1986-1993) 등 유럽에서는 6~8년간 지속적으로 모든 의약품 중 판매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타나민의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는 것으로, 유해성분을 0.5ppm 미만으로 낮춰 관리함으로써 가장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임상 통해 효과 입증
타나민은 독일 특허를 획득한 슈바베의 기술과 세계 최고 품질의 EGb761이라는 특허추출성분으로 만들어진다. 타나민은 27단계의 특허추출공정을 거쳐 57종의 성분에 대한 약리기전을 규명하여 유해물질 26종을 제거하고 31종의 약효성분만으로 구성된 세계적으로 표준화시킨 특허추출물이다.

WHO, 효능·효과 입증 제제 명기
WHO Monograph(1999)에서는 타나민을 임상적, 생물학적인 임상연구 등을 통해 효능ㆍ효과 등이 입증된 제제로 명기한 바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임상 논문집인 JAMA(Journal of the America Medical Association/1997년)에서는 알츠하이머 치매 및 혈관성 치매에서의 타나민의 임상을 게재해 그 효능을 소개하고 있다.

유유제약은 2007년 ‘Research Advan- ces in Diagnosis and Treatment’에 대한 주제로 세계 3대 알츠하이머 연구가인 미국 피츠버그대학 데코스키 박사(Dr. DeKosky)의 알츠하이머 임상발표를 진행했다.

데코스키 박사는 GEM(Ginko Evalua- tion of Memory) 연구 책임자로 미국 국립보건원 주관으로 75세 이상의 정상인 3,072명을 대상으로 5년간 투약 후 알츠하이머 병에 타나민의 예방효과를 측정한 임상발표를 진행 중이며 2009년에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으로 큰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치매의 경우 Clinical Drug Investiga- tion, Ginkgo biloba for Dementia : A Systematic Review of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Trials(1999)에 따르면 타나민 EGb-761이 치매환자 임상결과 유용하고 안전하다고 밝혀졌다.

PAOD(말초동맥폐색질환: Peripheral Arterial Occulusive Disease) 임상유용성은Atherosclerosis(2005)에 실린 ‘Com- plimentary therapies for periperral arterial disease:systematic review’ 결과 타나민 EGb-761이 PAOD환자에 있어서 효과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한 미국 American Herbal Pharma- copoeia(2003), Ginkgo leaf dry extract 및 WHO Monograph에 따르면 타나민 EGb-761은 PAOD 치료제로 승인을 받고 있고 240mg 투여 시 효과적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PAOD의 전형적인 다른 치료제와 비교해 동등한 효과를 갖고 있고 부작용이 적어 비용대비 효과적이다.

현훈(어지러움)은 HN04 2007에 실린Ginkgo special exract EGb-761 in vertigo : A system review of randomized, doub- leblind, 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s에 따르면 전정성 현훈 및 비전정성 현훈에 우수함이 입증됐다.

■ 문의 : 080-900-0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