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는 ‘치매’

급변하는 21세기 한국 사회가 놀랍도록 급격한 경제성장을 이룩하면서 국민의 생활 수준이 높아지고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인간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청장년 층 보다 노인인구가 급증하고 고령화의 진전에 따라 치매노인이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자리잡고 있다.

그 결과 한국 사회가 보건 복지 분야에서 당면할 가장 큰 문제는 노인성 질환들, 특히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는 치매질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인구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의 증가는 곧 치매노인 인구의 증가를 가져온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월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에는 치매 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2006년 31,158명에서 2007년에 88,804명으로 185.0%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 ‘치매’의 정의

치매란 흔히 ‘노망’이라고 불리던 질병으로 정상적인 지적능력을 갖고 생활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기억력과 추상적 사고력 등의 지적능력의 감퇴가 발생하고 사회적 기능의 저하, 판단력과 충동조절능력의 장애, 인격의 변화 등이 초래되는 진행성(progr-essive), 퇴행성(degenerative) 임상증후군을 말한다.

현재까지 행해진 연구들을 종합해 보면 현재 서구사회에서 65세 이상 인구의 약 10%, 80세 이상 인구의 약 40~50%가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인 Alzheimer's disease환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국에서는 약 4백만명, 일본에서는 약 2백만명, 그리고 우리 나라에서는 정확한 통계치는 없지만 약 30만 명의 환자가 있으리라고 예상되고 있다.

● 발병원인

치매는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알코올성 치매, 다발성 경색치매, 가성치매, 정상압뇌수종, 두개강내 종양, 두부외상, 산소 결핍후 뇌증 등 밝혀진 가능한 원인만도 약 60여가지나 된다고 한다. 치매의 원인 중 가장 흔한 것은 Alzheimer's disease(AD)이며 실제로 80세 이상의 치매환자에 있어서 약 50%가 AD이며 65세 이상 인구의 유병율은 10%정도라 한다.

● 치료

1. 일반요법
일반적인 치료로서 활동요법, 확인요법, 애완동물요법, 음악요법 등 다양한 환경요법 및 행동요법과 환자와 보호자에 대한 상담 등의 정신 사회적 요법이 있다.

2. 약물요법

약물요법은 AD의 병태 생리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므로 질병의 진행과정을 멈추거나 치료하지는 못하고 증상을 경감시키거나 진행속도를 늦출 수 있다.

Cholinesterase inhibitor는 acetylcholine의 분해를 억제함으로서 synapse내의 acetylcholine의 농도를 높일 뿐 아니라 신경보호작용이 있고 장기투여시 APP분해를 촉진시켜 β-amyloid protein의 생성을 억제한다는 보고도 있다.

Tacrine은 AD치료제로서 처음으로 1993년 9월에 FDA의 승인을 받은 약물로서 가역적이고 비선택적인 cholines terase inhibitor이다. donepezil은 1996년 11월에 FDA의 승인을 받았는데 뇌 acetyl-choline esterase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tacrine에 비해 말초에 대한 영향이 적고 부작용이 더 적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타 eptastigmine, galanthamine, huperzine A, metrifonate 등의 여러 가지 개발상태에 있는 cholinesterase inhibitor가 있다.

3. 비인지적 증상개선을 위한 약물요법 AD환자에게서 인지력의 장애와 더불어 나타나는 여러가지 정신병적인 증상의 개선을 위해서 항정신병약, 항우울제, 항경련제 등의 약물이 병용되어 쓰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항정신병약물이 항콜린성 약물이어서 AD환자의 인지력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고 또 추체외로 현상과 기립성 저혈압 등의 부작용에 있어서 타 환자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항정신병약의 투여는 매우 제한적이며 그 용량도 낮다.

● 타나민

유유제약의 타나민은 독일 슈바베의 특허 추출성분인EGb761로 만든 뇌 및 말초순환개선제로 치매성 증상과 기억력감퇴,집중력장애,어지러움,귀울림,말초동맥 순환장애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타나민’연간 판매량이 1억2천만 정(UBIST 자료 기준)을 돌파할 정도로 안전성과 효과는 이미 입증돼 있다.

2007년 부터 2008년 까지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연 1억2천 만 정인 1일 33만 정이 판매됐으며 이는 우리나라 국민 중20세 이상 성인남녀가 4정씩 복용한 양이다.

뇌 및 말초순환 질환 예방 치료제가 이렇게 많은 양이 복용돼 왔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며 이로써 타나민이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이 복용하는 뇌 및 말초순환 치료와 예방을 위한‘국민 약’으로 알려지게 된 것. 타나민은 치료 효과와 안전성이 뛰어나 병원에서 환자 치료용으로 처방됐으나 지난 5월부터 타나민을 일반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타나민은 과학적으로 입증된 특허추출성분EGb 761로 만들며 손발저림에서 치매예방까지 효과가 탁월하며 부작용으로부터 안전한 일반의약품이다. 그래서 1993년 국내 판매 이후 지금까지 국내에서 의사 처방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을 받아 왔던 것.

● 유럽 판매율 1위 자랑

타나민은 생약분야에 대한 독보적 노하우로 130년 동안 유럽전역에서 생약기술의 메카로 평가 받아온 독일 슈바베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다.
이미 독일(1987~1992), 프랑스(1986~ 1993) 등 유럽에서는 전 의약품 분야에서 판매율 1위를 나타내기도 했다. 그만큼 타나민은 효과와 안전성 면에서 입증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무엇보다도 유해성분을 0.5ppm미만으로 낮춰 관리함으로써 가장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타나민은 독일 특허를 획득한 슈바베의 기술과 세계 최고 품질의 EGb761이라는 특허추출성분으로 만들어진다. 또 27단계의 특허추출공정을 거쳐 57종의 성분에 대한 약리기전을 규명해 유해물질 26종을 제거하고 31종의 약효성분만으로 구성된 세계적으로 표준화시킨 특허추출물이다.

● 임상적 유용성

치매의 경우 Clinical Drug Investigation, Ginkgo biloba for Dementi : A Systematic Review of Double-Blind,Placebo-Controlled Trials(1999)에 따르면 타나민 EGb-761이 치매환자 임상결과 유용하고 안전하다고 밝혀졌다.

또한 PAOD(말초동맥폐색질환 : Perip-heral Arterial Occulusive Disease) 임상유용성은Atherosclerosis(2005)에 실린 Co-mplimentary therapies for periperral arterial
disease:systematic review 결과 타나민 EGb-761이 PAOD환자에 있어서 효과적이라고 밝히고 있고 미국American Herbal Pharmacopoeia(2003),Ginkgo leaf dry extract 및 WHO Monograph에 따르면 타나민 EGb-761은 PAOD 치료제로 승인을 받고 있고 240mg 투여 시 효과적이라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PAOD의 전형적인 다른 치료제와 비교해 동등한 효과를 갖고 있고 부작용이 적어 비용대비 효과적이다.

현훈(어지러움)은 HN04 2007에 실린 Ginkgo special exract EGb-761 in vertigo :
A system review of randomized,double-blind,placebo-controlled clinical trials에 따르면 전정성 현훈 및 비전정성 현훈에 우수함이 입증됐다.

타나민은 장년과 노령환자에게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는 부작용이 극미한 약제로40mg, 80mg정제가 있다.

♣타나민 상담전화 : 080-900-0078

생활속 치매 예방 10계명 ◇
제1계명 _ 염분과 동물성 지방을 줄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자
제2계명 _ 적절한 운동을 통해 허리와 다리를 튼튼히 하자
제3계명 _ 술과 담배를 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자
제4계명 _ 고혈압이나 비만 같은 생활 습관병의 예방과 조기 발견, 치료가 중요하다
제5계명 _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자! 머리에 주는 충격은 치매를 부른다
제6계명 _ 모든 일에 관심과 호기심을 갖자
제7계명 _ 생각을 정리해 표현하는 습관을 기르자
제8계명 _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제9계명 _ 젊은 마음가짐과 멋을 잊지 말자
제10계명 _ 끙끙대며 고민하지 말고 밝은 기분으로 생활하자 이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