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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부문(단체) - 손인자 한국병원약사회장
최윤희 기자  |  yhchoi@pharm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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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6.12.22  15: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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病藥 법인화 정착·국제교류 활성화

의약분업시대 병원약사像 정립에 왕성한 활동


‘외유내강’이라는 표현이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한국병원약사회 손인자 회장. 특유의 부드러움과 여문 손끝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봉사하는 병원약사상’을 사회 각 계에 뿌리내리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또 지난 11월 성대하게 개최된 병원약사회 25주년 기념행사는 병원약사들의 지난 시간을 반추하고 새로운 비전을 설계하는 뜻깊은 이벤트였다는 평이다.

2006년은 병원약사회의 국제교류활동이 무엇보다 활발했던 한 해였다. 이 달 초 손인자 회장을 비롯한 병원약사 40여명이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미국 임상약학회에 참석한 것을 비롯해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제21차 아시아약학연맹총회와 한ㆍ중병원협회 합동포럼, 한ㆍ일주사제 심포지엄 등 굵직한 국제 행사에 빠짐없이 참여해 견문을 넓히고 우리 병원약사들의 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병원약사들의 숙원인 ‘조제수가 현실화’를 위한 본격적인 작업도 시작됐다. 지난달 16일 보건복지부를 방문, 현행 ‘조제수’ 로 되어 있는 인력기준을 ‘재원환자수’ 로 개정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과 병원 약사인력 고용유인을 위한 차등수가제(1~7등급) 도입방안 등 병원약사 인력기준 개선안을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기획팀과 의료정책팀에 각각 제출해 긍정적인 답변을 얻은 바 있다.

제19대 회장으로 재추대돼 앞으로 2년간 더 병원약사회를 이끌게 된 손인자 회장은 “그간 학술 기반을 다지느라 돌아보지 못했던 사회공헌에 관심을 쏟고 불우한 환자와 이웃에게 눈을 돌리는 병원약사회로 내실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어 내년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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