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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
<신간>‘태양을 품은 남자 문대성’아테네 태권 영웅이 전하는 감동 스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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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의 고혈압 홍보대사인 문대성씨가 최근 자서전 ‘태양을 품은 남자 문대성’을 발간했다. ‘아테네의 태권 영웅이 전하는 감동 스토리’라는 부제가 달린 이 책에는 자신의 성장 과정과 금메달을 목에 걸기까지의 성공스토리, 첫사랑, 새로운 희망에 대한 풍부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문대성 선수는 서문에서 “서른살이라는 짧은 나이에 인생 경험도 부족한 데다 그리 내세울 만한 것도 없는 삶을 살아왔다”며 자서전 출판 제안을 받은 후 망설였던 사연을 밝히고 “아테네 올림픽을 통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그 분들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태권도에 얽힌 인생 이야기를 풀어 보기로 마음 먹었다”며 발간 이유를 설명했다. 문대성 선수는 “한가지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면 분명 이루어진다는 것을, 저는 제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이 책은 ‘외롭지만 혼자가는 길’, ‘아픈만큼 성숙해지다’, ‘마침내 태양을 목에 걸다’, ‘서러운 그 이름, 어머니’, ‘나의 첫사랑’, ‘감수성이 나를 끌어간다’, ‘새로운 희망’등 7개의 목차로 구성되었으며 조이뉴스 24의 김현승 기자가 글을 썼다.
한편, 노바티스는 올초 고혈압 홍보대사로 2004년도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인 문대성 선수(현 동아대 교수 겸 태권도부 감독)를 선정했다.
문대성 감독은 지난달부터 ‘노바티스 고혈압(디오반)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노바티스의 고혈압 ‘디오반’관련 마케팅 및 일반인 대상 고혈압 건강 캠페인 등 홍보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284p, 아이뉴스24 刊, 정가 9천8백원. 문의 : (02)3347-114.<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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