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매품 패러다임
한글사전에도 없는 역매품이 나를 위한 力賣品이라면 우리는 이 패러다임을 빨리 전환해야한다. 왜 열심히 역매를 해야하는 것일까?
다시 말해 약국에 온 고객의 욕구충족을 위하여 역매를 하는 일은 좋은 일이지만 열심히 권하는 이유가 약국의 마진 때문이라면 큰 실수를 하고 있는 것이다.
당신이 고객의 질병치료와 건강관리를 위하여 좋은 의약품을 선정하여 열심히 권하고 있는 것이 역매품을 선택한 이유인지 아니면 약품효과는 둘째고 이익을 많이 남겨 잘먹고 잘살려고 열심히 권하는 약품을 역매품으로 선택한 이유인지는 몰라도 후자인 逆賣品에 비중을 집중하는 약사라면 패러다임을 빨리 바꿔야 한다.
이것이 앞으로 성공약사가 풀어가야 할 주요 과제다.
소비자는 이제 똑똑하다. 고객만족 마케팅전략을 외치는 이 시대에 아직도 약국가에 많은 약사들이 구태의연한 역매를 하고 있다는 것은 참으로 한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먼저 제약회사는 고객을 위하여 진정으로 좋은 의약품을 만들고 적정 마진을 약국에 유지시켜 주어야 하며 약국은 이를 고객에게 바로 전달하는 제약기업과 약국이 상호보완적인 관계로 공존을 유지하여 갈 때 희망이 생기게 된다. 하지만 아직도 일부약국들은 난매, 역매라는 술수로 1등 약국을 기대한다면 목적이 이루어 질리 없고 그 약국은 계속하여 힘들 수밖에 없다.
이제는 역매의 인식을 바꾸고 역매 의약품도 바꾸는 원칙경영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하게 필요한 때다.
약국본질을 다시 깨닫고 이에 부합하는 약국마케팅전략이 요구된다.
⑩자기관리와 리더십이 다르다 →끊임없이 학습하고 쇄신한다.
약사는 프로다. 프로는 완성된 사람이 아니라 끊임없이 지식을 탐구하고 자신을 다듬어 가는 사람이다. 미래에는 지식만이 사회적 지위를 얻고 경제적 기대성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생산수단이 될 것이다.
나의 핵심역량(강점)을 찾아 그 강점을 키워가며 학습하고 수신하는 진정한 프로페셔널한 약사가 될 때 1등 약국의 CEO가 될 수 있다.
리더는 여러 요소들을 대립시키는 것이 아니라 조화시키는 것이다. 뛰어난 리더는 깊이 있는 리더여야 한다. 능력 있는 리더는 대중이 원하는 것이 반드시 대중이 필요한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천재적인 능력이 아니라 고된 작업을 반복해서 수행하는 성실함이다. 본이 되는 성실함을 먼저 보여야 한다.
리더십은 지배력이 아니고 포용력이다.
웅장한 숲이 많은 짐승을 부르고 깊은 물이 많은 고기를 모이게 하듯, 넘치는 사랑과 넓은 가슴으로 품는 행동도 일하는 직원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훌륭한 경영자의 리더십이다.
리더는 높은 곳에서 일을 지휘하는 사람이 아니라 조직원들이 각자의 일을 최상의 상태로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문화를 조성하여 줌으로써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는 사람이다.
약사는 고객에게 존경받기 이전에 먼저 사랑 받아야 한다. 사랑받지 못 하는 약사는 행복에서 멀어진다.
※1등 약국은 무엇이 다른가?
⑴끊임없이 learning하고 쇄신한다.
⑵목적달성을 위해 system을 품는다.
⑶좋은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고심한다.
⑷자신을 낮추고 공사의 구별에 냉정하다.
⑸용기와 열정으로 임하며 고객과 조직을 사랑하고 사랑을 받는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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