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부를 만드는가? 부를 만드는 원리는 간단하다.
생산자원, 즉 물적자원, 자본자원, 인적자원, 지식자원, 그리고 정신자원이 상호작용을 하면서 부를 창조한다. 따라서 부자약국을 만들려면 좋은 생산자원을 준비하면 된다.
이처럼 개국을 준비할 때 어떤 생산자원을 준비하느냐에 따라 부자약국과 영세한 약국이 결정되어 운명적 탄생을 기다린다. 개국을 준비할 때 이미 부와 빈이 태동된다.
잘못 개국한 약국이 부자약국이 되려면 부자약국을 만드는 요인을 규명하고 우리 약국의 생산역량과 비교하여 고치고 바꾸는 혁신을 해야 한다. 생산성 가치가 떨어지는 생산자원을 가지고 수입이 향상되기를 희망한다면 착각이다.
그러면 부자약국이 가지는 생산자원은 어떤 것들일까?
부자약국이 가지고 있는 내적 환경자원을 살펴보면 약사들이 이미 알고 준비한 것들이지만, 영세한 약국의 약사들은 알면서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개국에 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 부자약국의 생산자원을 잘 알고 있지만 무엇 때문인지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다. 성급하고 경솔한 판단으로 망하는 비즈니스를 한다.
다음 10가지 콘텐츠를 학습하고 해결책을 찾는다면 누구나 베스트 팜을 할 수 있다.
부자약국에는 있고 영세한 약국에는 없는 것
①약사가 다르다 → 기업가적 역량을 갖춘 프로 약사다.
②개국 process가 다르다 → 좋은 생산자원을 갖추고 프로정신으로 개국한다.
③약국입지가 좋다 → 좋은 입지에 자리하고 있다.
④약국스타일이 다르다 → 고객에게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전문약국이다.
⑤조직과 조직문화가 다르다 → 적합한 사람으로 구성하고 즐겁게 일한다.
⑥머천다이징 전략이 다르다 → 상품의 품질에 초점을 맞춘다.
⑦경영기술이 다르다 → 신개념 지식경영을 한다.
⑧마케팅환경이 다르다 → 우수한 생산자원을 준비하고 경영한다.
⑨경영 패러다임이 다르다 → 약국경영을 바르게 인식하고 경영에 임한다.
⑩자기관리와 리더십이 다르다 → 끊임없이 학습하고 쇄신한다.
①약사가 다르다.→ 기업가적 역량을 갖춘 프로 약사다.
누구나 부자약국의 성공약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에 따라서 쉽기도 어렵기도 하다. 하지만 누구나 생각하고 마음먹은 대로 될 수 있다.
약사가 갖춰야할 기업가적 역량의 조건은 신념과 용기 있는 마음가짐이다.
비즈니스 성공은 선천적인 자질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기업가적 역량으로 만들어진다. 몇 가지 기업가 정신을 생각해보자.
첫째로 용기와 열정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프로정신으로 임하여 소비자에게 다가감이 성공의 시작이다. ‘나는 할 수 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현명한 사람이다.
둘째로 경영지식의 학습이다. 약사 면허소지자가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이다. 경쟁약국은 이미 포화상태를 넘었다. 따라서 소비자는 수많은 약국들 중에서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우수한 전문약국에 자신의 건강을 의뢰한다. 규모의 약국에 우수한 의약품을 준비하고, 약국이 잘생기고, 친절한 약국을 선호한다. 이것의 솔루션은 경영전략과 마케팅전략이라는 지식기반에 있다. 이제는 과거와 다르게 약국 문만 열어 놓으면 고객이 찾아오던 시대는 지나갔다. 따라서 약사에게 가장 힘든 경쟁 대상은 안된 말이지만 또 다른 경쟁약사다.
셋째로 안주와 교만의 혁신이다. 경영에서의 안주는 치명적 실수다. 안주는 경쟁자에게 승리의 기회를 제공한다. 기원전 431년, 옛 그리스의 도시국가 아테네와 스파르타(sparta)의 전쟁에서도 강한 아테네는 교만함으로 스파르타에 대패했다.
그러면 진정한 기업경영자의 자세는 어떤 것인가?
위대한 사람들은 목표를 가지고 일하고 평범한 사람들은 희망을 가지고 일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지 않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다. 그것은 인생을 사는 것이 아니라 낭비하는 것이다. 삼류 경영자는 남의 힘을 이용하고, 이류 경영자는 남의 능력을 이용하고, 일류 경영자는 남의 지혜를 이용한다고 말한다.
1등 약사는 무엇이 다른가?
⑴정신자원이 훌륭하여 자신감 넘치는 용기 있는 프로 약사다.
⑵목표달성을 위하여 남다르게 도전하는 열정적인 약사다.
⑶개혁으로 최고의 약국을 메이킹하는 약사다.
⑷연구하고 학습하고 실행을 통하여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약사다.
이런 약사가 남다른 약사이고 성공 예비약사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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