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내년에도 기준경비율로 신고시 비교소득금액으로 신고 가능한가요?
A : 2005 귀속분 부터는 비교소득금액으로 신고는 불가능합니다.
국세청은 보도자료(2005.3.31)를 통해 “다만 기준경비율 적용대상자라 하더라도 주요경비에 대한 증빙서류를 미처 챙기지 못하여 세부담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기준경비율에 의해 계산한 소득금액이 일정금액(단순경비율에 의한 소득금액에 ‘국세청장이 정하는배율[1.5배]을 곱한 금액’ = 비교소득금액)을 초과하지 않도록 2004년 귀속분 까지 한시적으로 한도를 두었음"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2006년 5월 2005년 귀속분 소득세신고시는 임차료, 인건비에 대해 수취한 증빙이 없거나 자가·나홀로 약국으로 임차료, 인건비 경비자체가 없는 약국은 소득세부담이 엄청나게 증가할 것이므로 간편장부을 자력 기장하여 새로운 필요경비를 계상하거나 소득공제의 극대화, 새로운 소득공제의 발굴 등 사전준비가 필요합니다.
●김응일 서한세무법인 약국사업부 고문(011-241-3476)<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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