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균 피부질환

곰팡이균 피부질환은 단순히 가벼운 질환 중 하나다. 그러나 놀랍게도 총 인구의 25%나 되는 많은 사람이 무좀에 걸려있다는 것이 여러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 이는 4명 가운데 한 사람은 무좀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땀의 성분은 99%의 물과 염화나트륨, 젖당, 포도당 등으로 구성돼 있다.

땀은 체온을 유지하는 일종의 자동제어장치로 땀의 분비는 신경계의 자극이나 외부 환경의 온도, 운동량, 음식물 등 여러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체온이 적정 이상 올라가면 땀을 배출해 열을 땀샘을 통해 외부로 발산하는 것이다.

그러나 발바닥에 나는 땀은 딱딱한 구두, 양말 등에 의해 충분히 외부로 방출되지 못한다. 이런 습한 환경은 곰팡이의 일종인 피부사상균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무좀 발병 가능성을 높인다.

피부사상균은 많은 사람들이 맨발로 다니는 곳-공용 샤워장이나 수영장, 사우나, 헬스센터나 호텔방 등-에는 아무 데에나 있다.

수건을 같이 쓰면 무좀을 유발하는 병원균이 전이될 수 있다.

신발, 양말, 발가락 사이 등 밀폐된 공간에 축축히 땀이 차면 자연히 피부 바깥쪽의 각질층이 불게 된다. 또 이런 습기 찬 환경은 박테리아 같은 각종 세균이 활동하기에 적합하다. 이때 박테리아가 땀에 불어 말랑말랑해진 각질을 분해하면서 만들어내는 ‘이소 발레릭산’이라는 악취성 화학물질이 발냄새의 실체다. 특히 갈라진 각질층 사이로 곰팡이가 침투해 무좀으로 발전하면 더욱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무좀은 혐오스러운 외관과 냄새뿐만 아니라 가려움과 통증을 주로 동반한다.

만일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자신의 발톱이나 가족에게도 전염될 수 있다.

무좀의 특징

무좀의 전형적인 형태는 가려움증과 따가움 이외에도 빨갛게 되고 회백색을 띠는 피부각질 조각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발가락 사이에서 이러한 증상은 빈번히 나타난다.

감염된 부위는 약간 하얗게 되거나 피부색이 엷어지거나 부풀어오르거나 습하게 되거나 갈라지기도 한다.

단순히 걷는 것만으로도 통증이 수반될 수 있다. 무좀은 주로 넷째와 다섯째 발가락 사이에 많이 나타난다.

곰팡이균에 접촉된 사람이 모두 곰팡이균에 감염되는 것은 아니다. 피부가 부드럽거나 갈라졌거나 하면 무좀에 더 감염되기 쉽다. 스트레스나 질병으로 신체의 방어기능이 약화돼도 무좀에 감염되기 쉽다.

특히 일하는 환경이 습해 습한 환경에 노출돼 있는 사람은 무좀에 걸리기 쉽다.

카네스텐

독일 바이엘에서 수입 판매하고 있는 카네스텐은 30년 이상 약업계 시장을 지켜온 바이엘사의 대표브랜드 중 하나로 유럽에서는 90%가 넘는 치료효과로 최고의 항진균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세계 6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카네스텐은 클로트리마졸 성분을 함유해 무좀 가려움증의 원인인 곰팡이균에 강력하게 작용, 무좀을 빠르고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카네스텐은 가장 흔한 무좀 이외에 완선, 어루러기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다양한 곰팡이균성 피부질환에 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1차 선택제로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랑받고 있는 항곰팡이균 제품이다.

특히 곰팡이균을 죽여 원인을 효과적으로 치료해주며 피부침투력이 우수해 빨리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바이엘코리아 일반의약품사업부는 여름철 무좀으로 고생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카네스텐’의 제품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석달 동안 ‘무좀의 주범인 곰팡이균을 카네스텐 크림으로 시원하게 잡으세요’라는 메시지로 소비자활동을 펼치고 있다.

카네스텐의 10가지 장점

1. 카네스텐은 발가락은 물론이고 발 등이나 발바닥 부위에까지 퍼져 있는 무좀 곰팡이균을 구석구석 치료해준다.
-무좀의 곰팡이균이 발가락 사이에만 있는 경우는 전체 무좀 감염 환자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다. 즉, 나머지 절반을 차지하는 사람들은 발 등이나 발바닥과 같이 발가락 이외의 다른 부위에 무좀균을 갖고 있다.

2. 카네스텐의 효력은 여러가지 균에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클로트리마졸은 피부기생균(tinea)뿐만 아니라 효모균(candida)과 Moulds에도 작용한다. 이는 어떤 종류의 전염균으로 인한 무좀인지 알지 못하는 환자에게 특히 중요하다.

3. 카네스텐은 곰팡이균의 증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균을 말끔히 없애준다.
-클로트리마졸을 꾸준히 사용하면 곰팡이균 증식을 억제할 뿐만 아니라 균을 죽이기까지 하는 매우 뛰어난 효력을 보인다.

4. 카네스텐의 주성분인 클로트리마졸의 항균 작용은 2차 세균성 감염을 막는 부가적 역할도 한다.
-클로트리마졸은 진균증을 동반하고 세균성 2차 감염을 유발시키는 그람양성균과 혐기성 세균에도 효과적이다.

5. 카네스텐은 증상을 빠르게 완화시켜준다.
-카네스텐은 환자들이 겪는 가려움증과 화끈거리는 증세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깨끗이 치료해준다.

6. 카네스텐은 완전한 치료제다.
-권장 사용기간인 4주 동안 피부가 치유되고 재생되기까지 한다. 이는 손상된 피부를 통한 재감염을 막아주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7. 카네스텐은 사용이 편리하다.
-무색, 무향의 카네스텐은 환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약품이다.

8. 카네스텐은 아기들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부드럽다.
-클로트리마졸은 오랜 연구 결과를 통해 입증된 효과 높은 성분으로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 안전하다. 또한 의사의 처방 없이 스스로 치료하는 환자들에게도 매우 안전하다.

9. 카네스텐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모든 종류의 곰팡이균 피부감염을 치료해주는 매우 강력한 제품이다.
-클로트리마졸은 발가락 사이의 진균증은 물론이고, 완선과 기저귀로 인한 발진을 치료해주며, 질 칸디다의 치료제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10. 카네스텐은 환자들을 만족시킨다.
-30년 이상 약업계 시장을 지켜온 바이엘사의 대표 브랜드 카네스텐, 유럽에서는 90%가 넘는 치료효과로 최고의 항균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공적인 무좀 치료를 위한 6단계

1. 카네스텐과 같은 적절한 항곰팡이균제를 약국에서 구입한다.

2. 매일 발을 깨끗이 씻은 후 깨끗한 수건으로 잘 닦고 특히 발가락 사이를 잘 말린 후 항곰팡이균제를 바른다.

3. 항곰팡이균제를 바른 후 손을 깨끗이 씻고 수건은 다른 사람과 함께 쓰지 않는다.

4. 통풍이 잘 되는 양말과 신발을 신고 양말은 매일 갈아 신는다.

5. 항곰팡이균제를 꾸준히 바르고 증상이 사라지고 난 후에도 2주 동안 더 꾸준히 발라준다.

6. 예방을 위해서 신발이나 양말에 카네스텐 파우더와 같은 항곰팡이균 파우더를 뿌리는 게 좋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