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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下 - 소변이 뜨겁고 적색이면 일단 의심치료 기본은 청심안신·소설상화·비위조리·보신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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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05.09  10: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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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습열하주, 요동정실

(증상) 유정이 빈번히 발작하고 혹은 소변시에 소량의 정액이 밖으로 흘러나오며, 소변이 뜨겁고 적색을 띠며 혼탁하고 혹은 익삽이 시원치 못하다. 입안이 쓰거나 갈하며, 번거롭고 잠이 적다. 입과 혀에 창이 생기며, 대변이 당취, 뒤가 무겁고 시원치 않고 혹은 완복에 비민하고 메스껍다. 태황니, 맥유수.

(증후) 습열이 하주하여, 정실을 요동한 고로 유정이 빈번히 발작한다. 습열이 방광에 주하니 분리가 실직하여진 고로 소변이 뜨겁고 적색을 띠며 혼탁하며, 익삽이 시원치 못하다. 습온열생하여, 열이 심신을 교란하는 고로 입안이 쓰고 갈하며, 번거롭고 잠이 적으며, 입과 혀에 창이 생긴다.

습이 아래에 주하여, 전화가 실상한 고로 대변이 취하고 냄새가 더러우며, 뒤가 무겁고 시원치 못하다. 열이 중초를 막아 놓아 건운에 무권한 고로 완복에 비민하고 메스껍다.

(치법) 청열리습.

(방제) 정씨초해분청음을 쓸 수 있다. 방중에서는 비해·황백·복령·차전자로 청리습열하고, 연자심·단삼·창포로 청심안신하여 백출로 건비리습했다. 또 저두환으로 청화습열하고, 건비를 좌할 수 있다.

이밖에 본형은 오래되면 모상신정하여 음허래습열, 허실이 잡하므로, 응당 표본을 겸원하고, 복방으로 치료를 도모해야 한다.

(3) 노상심비, 기불섭정

(증상) 심계정충, 실면하고 건망하며, 면색이 위황한다. 사지가 노곤하며, 식사가 적고 변당, 피로하면 유정한다. 태박, 순담, 맥은 약하다.

(증후) 심은 주장신, 곡운신기한다. 사려가 과도하면, 신이 안정하지 못하는 고로 심계정충, 건망하고 실면한다. 비는 운화를 주한다. 비가 약하여 운화에 실직한다. 화원이 충족하지 못한 고로 면색이 위황하고, 식사가 적고 대변이 당한다. 비기허핍하여, 사지에 불충하니, 사지가 노곤하다. 과로하면 더욱 중기를 상하고, 기가 허하면 신부불섭하여 유설한다. 설담, 태박, 맥약한 것은 모두 심비기혈이 부족한 표징이다.

(치법) 조보심비, 익기섭정.

(방제) 묘향산을 가감. 방중에서는 인삼·황기로 익기생정하고 산약·복령으로 부비했으며, 원지·진사로 청심조신한다. 목향으로 후기하고 길변으로 승청했다. 기가 충족하고 신이 제자리를 지키게 하니, 유정이 자연히 낫는다.

만약 중기가 불승하면 고쳐서, 보중익기탕을 써서 중기를 승할 수 있다.

응당 주의해야 할 것중의 하나는 본형의 병인은 사려가 비를 상하고, 적노손기하여, 심비기허해지고, 더욱 피로하여 상하면 기허가 더욱 심해져서, 청양하함, 기불섭정한다. 이는 청강수삽이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반드시 익기승청해야 한다. 둘째는 부분적인 환자들은, 심비기허하고, 영혈이 부족하여 역시 심신이 부월하고, 심화가 불녕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그 병기는 음허화왕과 구별이 있으므로, 청심강화를 써서는 안된다. 응당 주요하게 양혈후비함으로써 유심혈로 안신명해야 한다.

(4) 신허활탈, 정관불고

(증상) 몽유가 빈번하고, 심지어 활정하며, 요슬이 시큰하고 나른해진다. 인후가 마르고 번거로와한다. 현훈, 이명, 건망, 실명, 저열관적, 형체가 여위며, 도한, 머리카락이 빠지고 이가 흔들리며, 설홍소태, 맥은 세수하다.

부분적인 환자는 유정이 오래되어 활정하는데, 추위를 타고 사지가 냉하며 양위조설, 정냉, 밤에 소변을 자주 보거나 요가 적고 부종하고, 소변색이 청백색이고 혹은 아직 남아있는 것 같고, 면색이 광백색 혹은 시들하며 윤택이 없고, 맥침세, 태백활, 설담눈, 치흔이 있다.

(증후) 선천이 부족하거나 수음, 방노에 과도하고, 유정이 오래된 것 등은 모두 신정의 손상을 초래하여, 신허해져 장하지 못하니 몽유, 청정이 나타난다. 허리는 신의 부로서, 신허하니 허리가 시큰하고 무릎이 나른해진다.

신음이 부족하여, 생수하지 못하여 뇌해를 충만하지 못하는 고로 현훈, 이명, 건망, 실면한다. 음허하여 내열을 생하므로, 저열, 관골이 적색을 띠고, 번거롭고 인후가 말라들어, 음허양부하여, 액을 핍박하여 외설하게 하는 고로 도한한다. 신은 골을 주하고, 그 화가 발에 있으므로, 신허하면 머리가 빠지고 이가 흔들린다. 설홍소태, 맥세수한 것은 모두 음허내열의 후이다.

활정이 오래되면 음허가 양에 미쳐 정관불고, 명문화쇠한다. 형체가 온양할 수 없는 고로 형체, 사지가 냉하며, 정냉, 양위조설이 겸하여 나타난다. 신양이 이미 쇠하고, 방광의 가화가 실사하며, 고섭이 무권한 고로 요가 적고 부종하거나, 액뇨가 많고 빈번하고 색이 청백하고 혹은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다. 양기가 허쇠하여, 면부에 상눈, 태백활, 맥심세한 것은 모두 양허의 표징이다.

(치법) 보익신정, 고삽지유.

(방제) 신양이 부족한 자는 육미지황환 혹은 좌귀음으로 자보신양한다. 정이 비교적 심하게 상하여, 요슬이 산연한 자는 우귀환을 쓸 수 있다.

음허가 양에 미쳐, 신중에 음양이 양허한 자는 응당 음중구양으로, 좌귀환을 써야 한다. 방중에서는 숙지·산약·산유육·구기·당귀로 보양정혈하고 사자·두중으로 장요섭정했으며, 녹각교·육계·부자로 온보신양했다. 신허불장, 정관불고하면 보신지외법을 보조해야 하는데, 금소고정환, 수륙이선단을 합용할 수 있다. 병이 심신불교로부터 발전되어 오면, 보신익정할 때에 또 응당 영심안신법을 좌하여 반용환, 상표소산을 가감하여 쓸 수 있다.

주의해야 할 것의 하나로 본형은 대부분 유정이 오래되어 허로 되거나 혹은 선천이 약한 것에 속하는데, 특징은 신허활탈이 있디. 치료는 응당 보신익정을 본으로, 더욱 비고불원하여 그 유를 절제해야 한다.

그러나 본류의 신허는 대부분 심신불교, 음허화왕, 습열하주로 오랫동안 휴정하여 허로 되었거나 비신양휴, 기불섭정으로 발전되어 온 것으로서, 치료방법은 단독으로 보신만 해서는 안된다. 반드시 교통심신, 자양사화, 청리습열, 익기승청등이 법을 결합하여, 영활히 시치해야 한다.

특별히 습열하주로부터 발전되어온 것은 너무 일찍 고삽을 써서는 안되며, 반드시 설열분리해야 한다. 둘째는 구병에 신휴하여, 음양양허하면, 음중에 구양하며, 단지 자음만 하거나 온양약만 써서는 안되며, 응당 강조를 피면하고 온윤을 취해야 한다. 셋째는 비신양휴한 자는 응당 건운비토에 주의하며 자양신정해야지 덮어놓고 자보만하면, 애체로 된다.
본병은 약물로 치료하는 것 외에 또 심신의 조섭에 주의하며, 마음을 밖에 쓰지말고 방사에 절제하며, 수음을 끊고, 영양에 주의하고, 술과 후미를 절제해야만 조치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상술한 것을 종합하면 유정병은 흔히 정지실조, 음식실절, 방노과도 등으로 초래한다. 주요한 병기는 심신불교, 군상화왕, 습열하주, 소설실도, 노상심비, 기불섭정, 신허불장, 정관불고 등 몇 가지가 있다.

그 병은 모두 오장과 관련되지만, 정은 신에 저장되고, 신은 심에서 유지하는 고로 병이 시작될때는 심신불교, 군상화동하는 자가 많다. 치료는 청심안신, 소설상화를 먼저한다.

오래되면 신정이 모상되어 허증으로 전화된다. 활정은 대부분 몽유가 오래되어 발전되어 생긴 것으로서, 병은 신허불장, 정관불고의 허증이 많으며, 치료는 보신고정을 위주로 한다.

총적인 치료원칙은 상으로는 청심안신하고, 중으로는 그 비위를 조리하여 승거양기하고 하로는 익신고정한다.

(부) 양위

양위즉양사불거 혹은 임방거하지만 불견한 증이다.

<영추·사기장부병형>편에서는 ‘음위’라고 하고, 음위는 즉 양위이다. 역대 의가들은 본증은 언제나 간, 신, 양도 삼경에 관계된다고 인정했다.

(1) 명화쇠미 : 대부분은 방사가 태과하고 혹은 소년이 수음을 하며, 정기가 허한하고, 명문에 화쇠해진다. 증은 양위, 면색창백, 두훈,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요슬이 산연하며, 설담태백, 맥은 침세하다. 치료는 보신장양이 적합하다. 오자연종환, 혹은 찬육단을 가감한다.

(2) 심비수손 : 사려와 우울이 심비를 손상하여, 기혈양허해져, 양위를 초래한다. 바로 <경악전서·양위>편에서 말하듯이 “사려, 초노, 우울이 태과한 자는 흔히 양위를 초래한다. 개양명총종지회 … 만약 사려와 우울이 태과하여, 심비를 억손하면, 병이 양명충맥에 미쳐 … 기혈이 휴해져 양도가 부진하다.” 증은 양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밤잠이 불안하고, 면색에 윤택이 없으며, 태박니, 설질담, 맥은 세하다. 치료는 보익심비로 귀비탕을 가감한다.

(3) 공구상신 : <경악전서·양위>편에서는 또 “양공불석한 자도 역시 양위를 초래한다. 경왈공은 신이 상한 것이 바로 이것을 말한 것이다.” 증은 양위, 정신적으로 고민하고, 담이 작고 의심이 많다. 심계, 실면, 맥은 현세, 태박니 혹은 설질이 담청색이다. 치료는 익신녕신으로 대보원전에 적당히 조인·원지 등을 가하여 양심안신할 수 있다.

(4) 습열하주 : <유증치재·양위>편에서는 “습열이 하주하여, 종근이 느슨해져 양위를 초래하는 자도 있다.”고 했다. 증은 양위, 소변단적, 하지가 산곤하여, 태황, 맥이 침활 혹은 유활이수하다. 치료는 청화습열로 지백지황환을 가감하여 쓴다.

임상의 소견을 놓고 볼 때, 양위는 명문화쇠를 위주로, 습열에 편하는 자는 비교적 적다. 바로 <경악전서·양위>편에서 말했듯이 “화쇠한 자는 십거칠팔이고, 솨성한 자는 아주 적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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