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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비타500마시는 비타민 1위…지난해 매출 9백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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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05.03  11: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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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의 ‘비타500’은 2001년 2월 발매 이후 마시는 비타민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제품이다.

비타500은 비단 시장에 기여한 것뿐만 아니라 의약분업 이후 일반의약품 전문메이커로서 큰 타격을 입은 광동제약을 다시 일으킨 효자제품으로도 꼽힌다. 2001년 53억원, 2002년 98억원, 2003년 280억원 등 해마다 100% 이상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지난해에는 200% 성장한 9백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

발매 첫 해 3천만병 판매기록이 경이롭다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는데, 지난해에는 월 5천만병 판매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광동제약은 이같은 비타500의 성공요인으로 발매 전 시제품을 가지고 여러 번 맛에 대한 반응을 검증한 후에 발매했고, 발매 후에는 레몬 20개와 사과 60개, 귤 15개를 먹어야 섭취할 수 있는 양인 비타민 500mg이 함유돼 있어 비타500 한 병을 마시는 것만으로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음을 알린 게 주효했던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후발업체들이 저가를 무기로 복제품을 선보이고 ‘치고 빠지기 식’의 영업형태를 보여온 것과는 달리 직판 형태로만 공급하고‘5백원 이하 판매는 절대 안된다’는 가격정책을 고수, 중가 드링크제로 자리매김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것도 중요한 요인으로 꼽고 있다.

광동제약은 올해 비타500 매출목표를 1천5백억원으로 설정하고, 자양강장드링크 부문에서 새 역사를 쓴다는 목표 아래 브랜드 마케팅과 IMC 마케팅 등 더욱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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