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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腰痛)-한습·신허·어혈 요통으로 大別치법은 산한행습·청리온열·활혈거한·서근활락이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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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04.04  1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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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은 요부의 통증을 주요증상으로 하는 한가지 병증으로서 요부의 한측 혹은 양측에 표현된다. 요는 신의 부인 고로 요통과 신의 관계는 제일 밀접하다.

요통일증은 외감내상이 모두 있는데 고대의 문헌에서 일찍이 논술이 있었다. <소문·맥요정징론편>에서는 “요는 신의 부로서 돌거나 흔들 수 없으면 신은 피로해질 것이다.” 이는 신허요통의 특징을 설명한 것이다.

<소문·요통편>에서는 경락에 근거하여 족삼음, 족삼양 및 기경팔맥을 병소로하여 나타나는 요통병증을 서술하고 또 그에 상응한 침구요법을 소개했다. <금궤·오장풍한적취병>에는 ‘신저’란 병이 기재되어 있는데 “그 사람은 몸이 무겁고, 요중냉하며, 물속에 앉아 있는 것 같고, … 무릎 이하가 통하고 배가 오천전을 휴대한 것처럼 무겁다.” 이는 한습이 내침으로 인한 것이다. <제병원후론>과 <성제총록>에서는 요통원인과 소양음허에 대한 관계를 서술했다.

●병인병기

(1) 감수한습
오랫동안 냉습지에 오래 거처하고 있거나 물을 건너 비를 맞아 피로하여 땀을 흘리고 바람을 맞거나 옷이 습냉하면 모두 한습지사를 감수할 수 있다. 한사응체의 수인으로 습사가 점취불화하며 허리와 경맥이 막혀서 기혈의 운행이 불창하므로 요통이 발생한다. 이것도 <금궤요약·오장풍한적취병>에서 말한 “몸이 피로하여 땀이 나고 옷이 냉습한 것이 오랫동안 되어진 것이다.”

(2) 감수습열
세기습열행령 혹은 긴 여름 동안에 습열이 교증 혹은 한습온적이 오래됐기 때문이다. 사람이 이 사를 만나면 경맥을 막아 놓아 요통을 일으킨다.

(3) 기체혈어
넘어지고 외상으로 경맥기혈을 손상하고 혹은 구병으로 인하여 기혈의 운행이 불창하고 혹은 체위가 정확하지 않아 요부에 힘을 부당하게 써서 경락기혈이 통하지 않는 것은 모두 어혈이 요부에 남아서 통증을 일으킨다.

(4) 신휴체허
선천적으로 품부가 부족한데가 피로가 과로하여 혹은 구병에 체허하고 혹은 연로체쇠 혹은 방실에 절제없이 신정의 휴손을 초래하여 근맥을 유양할 수 없어 요통이 발생된다. <경악전서·요통>편에서는 신허요통의 다발성을 강조하고 “요통은 허증이 대부분인데 그것을 관찰하면 표사가 없을 뿐만 아니라 또 습열이 없어 혹은 연쇠하고 혹은 노고로 혹은 주색의 소상으로 혹은 칠정우울하여 초래한 자는 모두 진양허증에 속한다.”

요는 신의 부로서 신의 정기가 관계하는 부분이다. 신은 방광과 상호 표리의 관계이므로 족태양경이 경과한다. 이밖에 임, 독, 충, 대, 제맥도 그 간에 분포되는 고로 내상은 신허에 지나지 않으며 외감풍한습열제사하면 습성을 점체하므로 제일 쉽게 요부를 비착할 수 있다. 까닭에 외감은 언제나 습사를 떠나서 환으로 될 수 없다. 내외이양은 상호 영향을 주는데 <잡병원유서촉·요제병원유>에서 지적한 것과 같이 “요통은 정기가 허하니 사가 객병하는 것이다 … 신허는 그 본이다. 풍한습열담음, 기체혈어섬좌는 그 표이다.”

●변증론치

요통 변증은 먼저 표리허실한열을 분별해야 한다. <경악전서·요통>편에서 말한바와 같이 “이 증은 표리허실한열의 구별이 있는데, 이 여섯가지를 알고 서평진의, 치료하기 힘들지 않다.” 대체로 외사로 인해 초래된 자는 그 증이 흔히 표실에 속하고 발병이 급촉할 때는 치료는 거사통락으로 한습, 습열의 차이점에 근거하여 분별하여 시치해야 한다. 신정휴손으로 초래한 자는 그 증이 흔히 이허에 속하며 흔히 만성, 반복적으로 발작하므로 치료는 보신익기로 한다.

(1) 한습요통
【증상】 요부가 냉통하고 무거우며 옆으로 돌리기 불리하고 점차 가중된다. 조용히 누워 있어도 그 아픈 것이 감화되지 않고 흐리거나 비오는 날에는 가중된다. 태백니, 맥침지완하다.

【증후】 한습지사가 요부를 침습하여 경락을 비조할 때 한성은 수인하고 습성은 응체하는 고로 요부가 냉통하고 무거우며 옆으로 돌리기 어렵다. 습은 양사로서 양을 만나면 화하는데 가만히 누워 있으면 습사가 더욱 쉽게 정체하는 고로 누워 있지만 동통이 감퇴되지 않는다. 흐리거나 비오는 날이거나 추운 날씨에는 한습이 더욱 심한 고로 통증이 더 심해진다. 태백니, 맥은 침하고 지완한 것은 모두 한습이 정취된 상이다.

【치법】 산한행습, 습경통락

【방제】 감강창출탕을 가미한다. 본방은 또 신착탕이라 하는데 간강, 감초로 산한난중하고 복령, 백출도 건비조습했다.

비는 기육을 주하고 운화수습을 사하는 고로 비양이 부진하면 한습이 요부근육에 남아 있는 고로 난토승습법을 써서 한이 가고 습이 화하게 하면 여러 증상이 자연히 해제딘다. 임증의 응용은 계지·우슬을 가하여 온경통락하고 혹은 두중·상기생·속단을 가하여 보신장요를 겸할 수 있다.

한습지사는 쉽게 양기를 상하는데 만약 연세가 많고 허약하거나, 구병이 낫지 않으면 반드시 신양을 상하여 요슬산연, 맥침무력 등 증상이 나타날 것이므로 치료는 산한행습을 위주로 보신양을 겸하고 적당히 산사자·파고지를 가하여 온양산한할 수 있다.

(2) 습열요통

【증상】 요부가 이통하고 아픈곳에 따가운 감각이 있으며 더운날 혹은 비가 오는날에 더해지며 활동한 후에는 또 경감되며 소변이 단적, 태황니, 맥은 유수 혹은 현수하다.

【증후】 습열이 요부에 옹해있어 근맥이 이완하고 경기가 불통하는 고로 요부가 이통하고 열감이 수반된다. 더운날이거나 비가 오는 날에는 열이 중해지고 습이 증가되는 고로 통증이 가중되며 활동한 후에는 기기가 좀 퍼져서 습체가 감퇴되는 고로 통이 경감될 수 있다. 습열이 방광에 하주하는 고로 소변이 단적하다. 태황니, 맥유수한 것은 모두 습열의 상이다.

【치법】 청열리습, 근지통

【방제】 사묘환을 가감한다. 방중에서는 창출로 고온조습하고 황백으로 고한하초의 열을 청하고 또 의이인을 배합하여 청리습열하고 우슬로 통리근맥, 인약하행한다. 요슬을 강장하였는데, 네가지 약을 합용하면 습열이 하청하고 요근이 강장하니 동통이 낫는다. 임증의 응용은 적당히 목과, 락석등을 적당히 가하여 서근통락의 작용을 가중할 수 있다.

(3) 어혈요통

【증상】 요통이 침으로 찌르는 것 같고 아픔이 정해진 곳이 있으며 낮에는 경하고 밤이면 중하다. 증이 경한 자는 숙이거나 뒤로 젖히거나 하는 것이 불편하고 중한자는 옆으로 돌릴수가 없고 아픈 곳에 누르는 것을 싫어한다. 설질암자 혹은 어반이 있고 맥은 삽하다. 부분적인 환자는 외상사간이 있다.

【증후】 어혈이 경맥을 조체하여 기혈이 통창할 수 없는 고로 허리가 침으로 찌르는 듯이 아프며 아픔이 정해진 자리가 있고 누르면 아픔이 심해진다. 설질자암, 혹은 어반이 있으며 맥이 삽하고 낮에는 경하고 잠이면 중한 것은 모두 어혈이 내정한 표현이다.

【치법】 활혈화어, 이기지통.

【방제】 신통축어탕을 가감한다. 방중에서는 당귀·천궁·도인·홍화를 사용하여 활혈거어하고 ; 몰약, 오령지로 소종정통하는 동시에 거어의 작용을 증강시켰으며 ; 향부로 행기함으로써 활혈하고 ; 우슬로 인혈하행함과 동시에 요슬을 강장하게 했다. 임증의 응용은 적당히 지비충을 가하여 처방중의 지용과 배합하여 통락거어의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4) 신허요통

【증상】 요통은 시큰하고 나른해짐을 위주로 하고 누르고 문지르는 것을 좋아하며 다리와 무릎에 무력하고 피로하면 더욱 심하다. 양허에 편하는 자는 소복이 구급하고 안색이 창백하며 수족이 따뜻하지 않고 기가 적고 힘이 빠지며 설담, 맥은 침세하다.

【증후】 허리는 신의 부이고, 신은 골수를 주하며 신의 정기가 휴허하면 요척이 실양하는 고로 시큰하고 나른해지며 무력하고 그 통이 끈질기고 누르는 것과 문질러주면 좋아하는 것을 허증에서 나타난다. 노하면 기가 소모되는 고로 피로하면 더욱 심해지고 누우면 경감된다.

양허하여 근을 후할 수 없어 소복이 구급하고 사지가 온양을 얻지 못하는 고로 수족이 불온하다. 면색이 창백, 설담, 맥이 침세한 것은 모두 양허유한의 상이다. 음허하니 음진이 부족하며 허화가 상염하는 고로 번거롭고 실면하며 입과 인후가 건조하고 수족심에 열이 난다. 설질홍, 소태, 맥약세수한 것은 모두 양허유열의 표징이다.

【치법】 양허에 편하는 자는 온보신양하고 음허에 편하는 자는 자보신양한다.

【방제】 양허에 편하는 자는 우귀환을 주방으로 명문지화를 온양한다. 방중에서는 숙지, 산약, 산유육, 구기자로 배보신정했는데, 양중구양의 작용이다.



결 어

요통증은 외감내상이 모두 생산할 수 있는데 그 병리변화는 늘 신허를 본으로 외사를 감수하며 넘어지는 표로 되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치료시에는 산한행습, 청리온열, 활혈거한, 서근활락하는 외에 보신강요의 약물을 가하여 부정거사의 목적에 도달한다. 임상에서의 표현에 근거하면 상술한 각형은 단독적으로 발하는 것이 적고 겸하여 나타나는 것이 많으며 요통이 오래되면 허실이 내잡하므로 약도 서로 합해야 한다.

본 병을 치료할 때에는 내치외에 또 침구, 안마, 이료, 발화관, 고첩, 약물훈세 등 방법을 배합하며 종합적으로 치료하면 효과가 비교적 좋다.

한습요통, 신허요통, 어혈요통은 약을 내복하는 기초 위에서 또 침구법을 배합하여 치료할 수 있다. 즉 육계·오수유·총두·화초 등을 골고루 찧어서 뜨겁게 닦아서 달이고 아위고를 붙인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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