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술'
비즈니스 프로세스에서 CEO는 최고 업무결정권자로서 경영상황의 매사가 좋던, 나쁘던 선택이 불가피하다. 즉 비즈니스 프로세스는 선택의 연속이다. 사업기획, 경영전략과 실행, 마케팅전략과 실행, 인적관리, 재물관리, 평생학습 등 모두가 선택의 기술로부터 성과가 도출된다.
개국을 준비하는 약사는 개국을 기획하고 입지선택을 시작으로 개국경영업무의 모든 프로세스에서 선택이란 기술을 계속적으로 행사하게 된다. 선택결과에 따라 부자약국 또는 가난한 약국이 만들어진다. 이어서 약국CEO로써 모든 약국경영 프로세스에서 선택의 기술을 계속적으로 발휘하게 된다. 그리고 그 성과를 평가받게 된다.
이처럼 선택의 기술은 경영에서 경쟁의 승패 또는 이익과 손실로 이어지는 중요한 경쟁력이다. 바로 이때 선택이란 행동에 작용하여 성과를 만들어내는 요인이 경영지식과 감각이다. 그 콘텐츠는 경험이나 학습을 통해서 갖추게 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힘들게 터득한 지식은 경우에 따라서 틀린 지식으로 남게된다.
그러므로 말할 것도 없이 누구든지 올바른 경영지식을 갖추고 비즈니스에 임하는 일은 정말로 중요하다.
어떻게 올바른 지식을 갖출 것인가? 바른 학습을 통해서 갖출 수 있다. 안타깝게 약국가에는 아직까지 올바른 경영지식을 배울 수 있는 체제가 안되어 있어 큰 흠이다.
미래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어찌되었든 비즈니스 프로세스에서 선택의 결과가 실패작이 되는 것은 바로 선택의 프로세스에 틀린 지식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아직은 많은 리더들이 틀린 지식을 활용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 문제다. 즉 선택의 기술이 엉망인 약사가 더 많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약사들은 올바른 선택의 기술을 학습해야 한다. 그 시대에 필요한 선택의 기술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다. 본문에서 밝히는 모든 경영 knowledge가 선택에 필요한 지식들이다.
선택 프로세스에 적용할 지식들은 시대환경에 따라서 또는 경영환경에 따라서 또는 경영의 실시간에 따라서 또는 경쟁상대에 따라서 다르게 작용하여 성과로 나타난다. 따라서 리더는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서 지식능력을 감각적으로 발휘하여야 한다. 즉 모든 경영 프로세스에 지식을 일관되게 적용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이다. 따라서 선택의 기술은 비즈니스에 중요한 경쟁력이자 리더십이다.
그러므로 선택의 기술이란? knowledge과 sense가 link된 경쟁력이고 비즈니스 승패를 결정하는 중요한 리더십이 되는 것이다.
경영지식을 학습하고 선택의 기술경쟁력을 학습하라.
좋은 파트너를 찾아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라.
선택기술의 콘텐츠, 경영지식, sense, 용기, 자신감, 신념을 갖춰라.
선택기술의 솔루션, 승부력, 실행력 감각경영을 놓치지 말라.
경영환경과 경영문화에 지식은 다르게 작용한다. 따라서 선택기술의 일관성은 위험하다.
감각경영으로 선택의 기술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라.
많은 경험으로 노하우를 쌓아라.
"원칙경영"
경영 노하우가 없거나 경영지식을 모르는 약사라면 무조건 원칙경영을 하라. 모든 비즈니스 성공의 귀결점은 원칙경영에 있다. 따라서 비즈니스 성공조건은 원칙경영이다.
원칙경영이란 무엇인가? 근본이고 기초가 되는 본질을 basic으로 하는 경영이다.
그러면 약국의 원칙경영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필자가 여러 곳에서 누누이 강조하여 말하고 있지만 다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고객의 건강관리에 경영포커스를 맞추는 일이다.
약국의 본질을 잃지 않고 경영전략을 구사하는 일이다.
약사의 이념을 망각하지 않고 마케팅전략을 구사하는 일이다.
약을 팔기 이전에 약의 지식을 판매하는 일이다.
좋은 조직문화를 준비하는 일이다.
경영상의 이해 관계자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이다.
기업가적 정신을 갖추고 윤리경영을 하는 일이다.
올바른 경영마인드를 구현하는 일이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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