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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국경영 |
선진약국경영 ‘한마음’ 합창온누리 드럭스토어가족 축제 성황 최윤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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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온누리인에 곽태희 약사
온누리약국체인 최대의 행사인 회원가족축제가 지난 4·5일 양일간 경기도 오산 롯데연수원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드럭스토어형 선진약국을 추구하는 기업이념에 맞게 올해부터 ‘온누리 드럭스토어가족축제’라는 새로운 명칭을 달게 된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5백여명의 회원들을 비롯해 온누리약국체인과 렉스진바이오텍 전 직원이 참가, 유명강사의 강연, 선진약국모델체험, 한마음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첫날 강연에서는 박영순 회장과 고숙희 부회장 등 임원진으로 구성된 사물놀이팀이 흥겨운 연주를 들려주었으며 21세기 약업환경변화를 앞둔 회원들을 위한 박 회장의 꼼꼼한 조언이 이어졌다. 행사장 복도에 마련된 협력업체의 전시코너와 온누리약국 드럭스토어 모델을 그대로 옮겨놓은 이벤트관도 큰 인기를 모았다.
한편 가장 모범적인 회원 한 명을 골라 시상하는 ‘올해의 온누리인’에는 대전 지부의 화합에 결정적 역할을 한 곽태희 약사(대전 태전약국)가 선정됐으며 온누리 제품 판매 우수회원과 정기세미나 개근회원 각 10명도 푸짐한 상품을 받았다.
둘째날에는 황인태 교수의 경영특강인 ‘변해야 산다’와 ‘약국내 뷰티케어의 역할’라는 약국화장품 세미나에 이어 팀별 응원전, 명랑운동회, 줄다리기 등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한마음운동회가 진행됐다.
이번 ‘온누리 드럭스토어가족축제’는 회원약사 뿐 아니라 약국근무자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함으로써 다양한 세대가 한데 어우러지는 가족같은 분위기를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또 유흥보다는 세미나가 중심이 되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발전적인 회원워크숍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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