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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보복약지도 |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下-고령자 장기투여시 신경써야운동요법으로 수영·조깅, 식이요법으로 비타민 섭취 지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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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유의 사항
1) 기타 유의 사항
▶ 소염 진통제에 의한 치료는 원인 요법이 아닌 대증 요법임에 유의한다.
▶ 치료 기간 중 발열, 목의 통증, 인플루엔자양 증상, 쇠약 또는 비출혈이 나타나면 즉시 의사와 상담한다.
▶ 만성 질환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한다.
① 장기 투여하는 경우 정기적인 임상 검사(요검사, 혈액검사, 간기능검사)를 하고 이상이 있을 경우 감량, 휴약 등의 적절한 조치를 한다.
② 약물 요법 이외의 치료법도 고려한다.
▶ 급성 질환에 사용하는 경우에는 다음 사항을 고려한다.
① 급성 염증, 동통 및 발열의 정도를 고려하여 투여한다.
② 원칙적으로 동일한 약물의 장기 투여는 피한다.
③ 원인요법이 있으면 실시한다.
④ 급성 상기도 감염증에 사용할 경우 투여기간은 원칙적으로 5일 이내로 한다.
▶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하고 부작용의 발현에 유의한다. 과도한 체온 하강, 허탈, 사지 냉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특히 고열을 수반하는 유아, 소아 및 고령자 또는 소모성 질환 환자에는 투여 후 환자의 상태에 충분히 주의한다.
▶ 감염증을 불현성화할 우려가 있으므로 감염에 의한 염증에 대해 사용할 경우에는 적절한 항균제를 병용하고 관찰을 충분히 하여 신중히 투여한다.
▶ 다른 소염진통제와 병용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고령자 및 어린이에 있어서 필요한 최소량으로 신중히 투여하고 부작용의 발현에 특히 유의한다.
▶ 어지러움, 졸음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 약 투여 중의 환자는 자동차 운전 등 위험이 수반되는 기계 조작을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식도에 정류 시 붕괴하여 식도궤양이 우려되므로 다량의 물과 함께 복용하며 취침전 복용에 주의한다.
▶ 고령자에게 장기 투여 시 자가 면역성 용혈성 빈혈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혈액 검사를 실시하고 이상이 인정되면 투여를 중지한다.
[Salicylic acid], [Diflunisal]
▶ Salicylic acid 제제와 레이 증후군과 인과관계는 명확하지 않으나 관련성이 있다는 역학적 보고가 있으므로 14세 이하의 수두 또는 인플루엔자 환자에는 부득이한 경우에 한하여 신중히 투여하고 투여 후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한다.
▶ 레이 증후군 : 어린이에게 매우 드물게 수두, 인플루엔자 등의 바이러스성 질환에 이어 심한 구토, 의식 장애, 경련(급성 뇌부종), 간 이외의 장기에 지방 침착, 미토콘드리아 변형, ALT, AST, LDH, CPK의 급격한 상승, 고암모니아혈증, 저프로트롬빈혈증, 저혈당 등의 증상이 단기간에 발현하는 증세로 사망률이 높다.
▶ 수술 전 1주일 이내에 이 약을 투여한 예에서 손실 혈액량의 유의성 있는 증가가 보고되어 있다.
[Meclofenamate], [Acemeth-acin], [Indomethacin]
▶ 소화기 장애를 조절하기 위해 식사 전후 또는 우유를 같이 복용할 수 있으며 제산제[Al(OH)3, Mg(OH)2]와 병용 투여 시 본 제의 흡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Sulindac]
▶ 이 약의 대사물이 신결석의 구성 성분으로 대량 함유되어 있다는 보고가 있다.
[Imidazole-2-hydroxyben-zoate]
▶ 임신부의 경우 임신 초기 3개월과 마지막 1개월은 투여하지 말 것
2) 경고
[공통 사항]
▶ 매일 석 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 할 경우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 이러한 사람이 복용하면 위장 출혈이 유발될 수 있다.
▶ 아나필락시스양 반응을 포함한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Salicylic acid, Diflunisal]
▶ 인플루엔자 또는 수두에 걸린 어린이에게는 신중히 투여할 것
▶ 신장해 환자, 위장관 출혈이 있었던 환자는 복용 전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할 것
[Ketodolac]
▶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 같이 투여하지 말 것
▶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 치명적인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음
- 위장관 : 위장관 궤양, 출혈 및 천공, 특히 노인과 쇠약한 환자
- 신장 : 간질성 신염, 급성 신부전
- 과민 반응 : 아나필락시스, 기관지 경련, 혈관 허탈, 두드러기, 피부점막 안 증후군
[Sulpyrin]
▶ 쇽 등의 심한 부작용이 발현될 수 있으므로 효능·효과, 사용상의 주의에 특히 유의할 것
3) 관절염 환자의 생활 요법과 식사 요법 가이드라인
[생활 요법]
▶ 뜨거운 물로 목욕하면 안 되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야 한다.
▶ 많이 걷지 말고 만약 걸을 때에는 무릎대를 하는 것이 좋다.
▶ 밤에 잘 때 감자를 갈아서 환부에 붙이고 자면 염증이 빨리 완화된다.
▶ 절대 술을 마시면 안 된다.
▶ 과로는 금물이다.
▶ 운동 요법을 실시한다.
① 골관절염 환자의 운동 요법
- 부드러운 스트레칭
- 물에서 하는 운동 : 수영, 물에서 걷기 등
- 동적성 운동 : 관절을 움직이지 않고 근육과 관절을 압축
⇒ 수영, 조깅 등 관절에 가장 안전하고 가장 효과적인 운동임.
최저 15-30분 정도 시행
②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운동 요법
- 유산소 운동 전의 운동 범위 증대 운동, 스트레칭, 등장성 운동
- 염증이 현저할 때 및 중증 시에는 수동적 운동 범위 운동, 등척 운동
- 염증 경감 시에는 능동적 운동 범위 운동, 등장성 운동
- 비활동 및 아급성 환자 시에는 유산소 운동, 물에서 하는 운동
[식사 요법]
▶ 관절염은 영양이 잘 조절된 식이요법을 해야 한다. 신선한 과일과 야채가 전체 식이의 50% 정도를 차지하도록 식단을 구성한다.
▶ 신선한 파인애플과 파파야를 자주 먹는다. 파인애플은 항염 작용을 하고, 파파야에는 단백 분해 효소가 있어 염증을 완화한다. 통조림이 아닌 신선한 것이어야 한다.
▶ 단백질과 가공 식품, 튀긴 음식은 염증을 악화시키므로 금하는 것이 좋다.
▶ 카페인 함유 식품, 소금, 설탕이 많이 함유된 식품과 정제된 밀가루 식품의 섭취를 피한다.
▶ 견과류, 요구르트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
▶ 요구르트 이외의 우유 제품은 삼간다.
▶ 양파, 아스파라거스, 마늘, 달걀에는 유황이 함유되어 있어서 항염증 작용을 하므로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가 많이 함유된 고구마, 밀감, 감자, 토마토, 무우잎 등을 많이 섭취하면 좋다.
▶ 비타민 E가 많이 함유된 시금치, 전곡류(도정하지 않은 쌀과 잡곡류), 달걀, 소맥 배아 등을 많이 섭취하면 좋다.
▶ 피할 음식
① 산성 음식을 피한다.
- 식초 : 산 윤활유 건조
- 설탕 : 장벽 약화 → 장벽 변형 → 설탕의 과잉 흡수 → 관절 윤활막으로 이동⇒ 윤활액을 태움 → 윤활액의 건조화
- 과일 쥬스 : 산도 ↑ ⇒ 윤활액의 건조화
② 탄산 음료는 절대 금한다.
- 탄산 가스 : 독성의 활성 산소 다량 생성 ⇒ 연골 파괴 ↑
③ 카페인 함유 식품을 가급적 자제한다.
▶ 좋은 음식
① 우유 : 중성에 가깝고 윤활막에 필요한 지방 함유, 비타민 D 함유, 관절에 유용
② 간유구 : 경구 섭취 → 위점막의 림프관으로 바로 흡수 → 관절 윤활막에 도달 → 관절 윤활(오렌지 쥬스 1컵 또는 우유 2큰술 + 간유 1찻술을 저녁식사 3-4시간 후 복용)
③ 버터유 : 지용성 비타민 A, D 함유
④ 난황 : 지용성 비타민 D 함유 (3분 정도 삶은 계란에 최대 함유)
⑤ 닭기름 : 관절에 유용한 지방, 지용성 비타민류 함유<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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