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元회장과 權회장의 '화합무드'
박환국 기자  |  hwan21@pharm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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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4.04.14  18: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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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과 11일 진행된 서울시약사회 임원 워크샵.

윤주섭 서울시약사회 의장은 워크샵 기간 동안 재차, 삼차에 걸쳐 기자들에게 "서울시약의 작은 허물은 덮어주고 큰 허물만 지적해달라"는 주문 아닌 주문을 했다.

'不偏不黨'이 정도인 언론사의 취재 방향과 맞추면 이 '주문'은 큰 의미가 없지만 지난 3월 초 대의원 선출을 둘러싸고 총회 연기 사태까지 갔던 상황과 비교하면 큰 변화이다.

이같은 화합 분위기는 지난 3·21 서울약사 한마음 전진대회의 성공에 따른 부수적인 효과로 보인다.

또 지난 13일 개최된 초도이사회 직전 원희목 大藥회장과 권태정 서울시약 회장은 도매 소분 금지와 관련된 약사회 의견의 합의를 봄으로써 화합의 분위기는 지속되고 있다.

그동안 약사회 일각에서 소위 '1층'과 '2층'이라는 구분을 통해 약사회 갈등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구태가 이번 3년 회무 기간동안은 사라질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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