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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생명공학 시장 급성장F&S 순위서 4위 浮上 … 일본·호주·한국 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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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생명공학기술의 바이오테크시장이 급성장해 지난해에는 25억달러 규모였으나 2010년도에는 67억5천만달러 규모로 2배 이상 확대될 전망이라고 프로스트 앤 설리반(F&S) 조사결과 보고되었다. F&S사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인도 바이오테크 시장의 연간 신장률은 13.4%가 된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바이오테크 마켓’ 순위를 집계할 때 F&S는 나라별로 정부지원과 경제기반, 투자환경, 업계경쟁상황, 시장난이도를 비교해서 바이오테크마켓의 매력순위를 누적점수제로 점수를 매겼다.
그결과 인도는 57/100점으로 제4위가 되었다.
한국은 61/100점으로 3위였고 1위는 76/100점으로 일본이 차지했다. 2위는 호주(70/100점), 중국이 인도보다 뒤진 6위(55/ 100점)였다.
인도는 천연자원·정부보조·인적자원이 풍부하지만 경제기반이 취약하고 바이오테크를 겨냥하는 민간기업의 자세가 소극적이며 시장진입도 역시 어려운 것으로 판정되었다. 그러나 2005년도까지 TRIP(무역에 관한 지적재산권) 협정의 준비를 끝내면 연구개발(R&D)이 촉진돼 인도의 미숙한 바이오테크 기업들에게 문호가 활짝 개방될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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