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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국경영 |
두뇌영양공급제 ‘선데아닌’ 발매학습능력 향상시키는 속효성 신물질 최윤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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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국내생산
뇌에 알파파를 형성하여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속효성 신물질이 ‘선데아닌’이라는 이름으로 제품화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선데아닌의 국내 생산을 맡게 된 종근당건강(주)과 판매원 한국메디는 원료 개발사인 일본 태양화학을 초청하여 지난 2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L-데아닌 개발 및 임상결과 발표회’를 갖고 제품을 선보였다.
신물질 L-데아닌은 녹차 등 천연 원료에서 추출한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복용 후 20분 이후부터 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알파파를 생산하여 집중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준다. 알파파는 두뇌의 정보처리가 감소할 때 나타나는 뇌파로 근육이 이완되고 마음이 편안한 상태를 의미한다. L-데아닌은 독일과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원료전시회에서 각각 그랑프리상을 수상했으며 한국 카이스트와 카톨릭의대 성모병원 김경수 교수팀의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학습 능력 향상 외에도 스트레스 해소, 심신 안정 등의 효과가 있어 고불안증, 불면증, 치매 등에 시달리는 환자에 적합하다. 복용 후 단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위가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떨어져 학습능률이 떨어지는 학생, 노인성 치매와 기억력 저하 환자에 특히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메디는 “기존의 두뇌향상제품들은 뇌관문(L-LINE)을 통과할 수 없어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선데아닌은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속효성 신물질을 사용, 인체과학 분야에 혁신을 일으킨 유일한 개발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선데아닌은 국내 시장에 소개되는 것은 물론 미국, 일본, 캐나다, 유럽, 동남아 등 전세계로 수출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문의: 한국메디(02-322-0630)<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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