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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 지상강좌 6 -1 - 歐美서도 각광받는 ‘同種요법’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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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의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대체의학 범주에 들어가는 이론이나 의술은 동양에도 있어왔고 서양에도 있어왔다. 따라서 보완대체의학에 속하는 다양한 정보는 서양의학에 더 가까운 것이 있는가 하면 동양의학에 더 가까운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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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학에 밀접한 대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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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이요법(食餌療法, Diet Therapy)은 음식을 약처럼 먹으면서 치료효과를 얻는 것이다. “내가 먹은 것이 바로 나다 (I am what I eat)”란 말이 있다. 내 몸의 구성은 바로 내가 먹은 것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뜻이다. 따라서 내가 먹은 것으로 나의 새 몸이 구성된다는 뜻이다. ‘무엇을 먹을 것인가?’ ‘어떻게 먹을 것인가?’ ‘먹을 것인가?’하는 것을 제대로 시행함으로써 건강유지와 치료효과를 노린다.
● 절식요법(絶食療法, Fasting)이란 일정기간 먹지 않는 절식(絶食)으로 치료효과를 얻는 방법이다. 정수나 쥬스 등을 이용하는 절식요법이 있는데 절식요법 시행자들은 고혈압, 두통, 알러지 등에 치료효과가 있으며, 전반적인 건강상태(General Condition)의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면역체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하고 있다.
● 쥬스 요법(Juice Therapy)은 과일 및 채소로부터 얻은 신선하고 생생한 쥬스를 이용하여 신체를 자양시키고 충전시키는 방법이다.
스트레스나 질병이 있는 상태에서 영양물질 공급의 차원의 쥬스요법은 건강을 유지시키는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이 쥬스 치료 시행자들은 면역체계를 자극시키고, 혈압을 낮추고, 독소를 제거하며, 환경적 요인에 의한 질병이나 음식 알러지나 소화기 장애를 치료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 장요법(腸療法, Colon Therapy)은 “건강한 장(腸)은 일부 필수 영양분을 흡수하며, 기본적인 신체의 배설물과 독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므로, 이 장을 세척하여 건강한 장으로서의 기능을 증진시킨다”는 치료법이다.
● 광선요법(光線療法, Light Therapy)은 빛과 색을 이용한 치료법이다. 인체는 24시간 동안 주기를 가지고 돌아가는 생체시계인데 이로 인해 수면을 취하고 홀몬을 분비하며, 체온이나 다른 생화학적 기능들을 하게 된다. 이 리듬에 장애가 생기게 되면 감정저하나 수면 장애 등이 생기는데 이때 자연광선이나 다양한 형태의 빛을 조사해 주게 되면 인체의 자연리듬을 되찾고 건강을 유지케 할 수 있다는 이론이다.
● 수치료(水治療, Hydroth-erapy)라고 하는 것은 물리치료실에서 사용하는 수치료 뿐만 아니라, 어떤 형태로든 체내에 투여하거나 체표면에 적용하는 등 외부에서 질환의 치료목적으로 물을 사용하는 방법을 통털어서 일컫는 광범위한 의미에서의 수치료를 말한다.
● 고열요법(高熱療法, Hyperthermia)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몸은 감염이나 염증에 대항하기 위해 자연적으로 열이 생기게 되어 있는데, 열이 생기지 않을 때 인위적으로 발열시켜 국소 질환이나 전신 질환을 치료하려는 모든 방법을 일컫는 말이다.
● 양자의학(陽子醫學, Quantum Medicine)이란 분자 생물학(Molecular Biology)차원을 넘어서 원자 차원으로 접근하는 치료법인데, 원자에서 방사하는 양자 에너지(Quantum Energy)를 전자(Electrons)군에서 나오는 에너지와 그 주위의 소립자(素粒子, Subtle Particles)군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구별하여 분석함으로써 우리 몸의 정상적인 상태와 비정상적인 상태를 가려내고, 병적인 에너지의 발원지(Source)를 미세 전자파(微細電磁波, Subtle Electro-Magnetic Waves)로 자극함으로써,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려 놓는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하는 치료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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