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를 마시면 MI 심장병 또는 심장혈관병에 걸릴 확률이 2배 늘고, 10잔 이상 마시면 3배 는다
이유: 커피는 혈압 (심장운동)을 변화시키는 심장 운동 장해 작용을 함.
혈중 LDL콜레스테롤 치를 높여서, 심장 혈관벽을 좁히는 죽상동맥경화증을 유발 촉진함.
6) 밤 “잠” 불량
오후에 마신 커피는 밤까지 영향을 주어 밤잠을 충실히 못하게 한다. 즉 양질의 잠을 못 잔다. 오후 커피는 이 잠의 균형을 파괴함. 그 결과는 몸의 저항력(면역기능)저하 및 기타 중요 생리작용 불량을 초래할 수 있음. 잠은 잤지만 내용은 부실한 잠을 잔 거지요. (이유:커피 성질 및 커피 약 작용 참조) 그러므로 다음날 일에 지장을 줄 수 있고, 피로도 비교적 빨리 옴.
7) 위장계 질병 야기
1. 커피 (카페인)를 마시면 속(위, 가슴 부위)이 쓰리고, 아플 때가 있다. (위액 역류 현상) 이런 증상이 반복되면 식도궤양이 된다.
이유: 카페인은 위액(염산 산성 및 기타 소화 효소 포함 함)이 식도로 올라 오도록 하는 성질이 있음(이것은 식도 하부의 근육 : Lower Esophageal Sphincter)의 힘을 ‘카페인’이 약화하기 때문임)
2. 커피는 위산 분비를 증가케 하여, 위에 통증을 주기도 함. 특히 소화 불량인 사람일 때 많은 증상
3. 공복에 마시는 습관은 소화성 궤양: 위궤양, 십이지장궤양을 갖게 함.
8) 골다공증(골절) 유발
골다공증: Osteoporosis: 뼈 속의 칼슘양이 적어서 뼈가 잘 부러지고 금도 잘 감. 커피는 이뇨제로서, 오줌을 많이 누도록 하는데, 이때 체내의 칼슘도 상실되어 골다공증이 잘 된다. 고로, 커피를 하루에 2잔, 홍차 하루에 4잔 마시는 사람은 안 마시는 사람보다 53%(즉 약 1.5배 더 많은 사람) 더 많은 사람이 ‘골절’이 발생했다는 연구보고 있음. (미국 Framingham 연구보고)
9) 소아의 치아 불소 침착증(착색증): Dental Fluorosis
‘아이들’이 카페인 함유 음식물-예: 콜라, 초콜렛, 코코아, 기타 과자, 커피 등을 많이 먹으면 치아에 불소 침착증(dental fluorosis)를 가질 가능성이 크다.
10) 월경 전 증상 악화
월경 여성이 커피 마실 때, 이들의 월경 전 증상-PMS(각종 불쾌한 증상:불안, 긴장감, 자극, 유방통 등)이 악화 할 때가 많음. 카페인 함유물 : 각종 음료수, 과자, 엽차 등을 먹어도 이런 PMS 악화 증상을 가지므로 주의할 일임.
11) 수술 후 두통의 원인
미국 마취과 의사들의 보고(1992. US. Pharmacist잡지) 환자가 수술 후, 마취가 깨면서 두통을 호소하는 일이 있어서 그 이유를 연구한 결과 이 원인이 커피 금단 증상이었음을 알았다. 즉 마취전 및 마취중에 마시던 커피를 못 마신 것이 이유가 됐던 것이다. 이들에게 수술 전 커피를 100mg 또는 그 이상 (사람따라)주었을 때, 수술 후 두통 증상이 크게 줄었다
참고: 평상시 커피를 끊고 필요할 때만 마시는 습관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12) 이뇨 작용
커피를 많이 마시면 체내 수분 및 전해질 상실이 커서
① 건조 피부, 피부병 초래
② 골다공증 유발
③ 저혈압
④ 변비 등을 야기할 수 있음
4. 커피는 좋은 약
1) 천식(asthma)성 기침에 약이 된다. 기침이 가라앉음.
이유: 카페인이 기관지 근육(평활근)을 이완(확장)시키기 때문임.
참고: 기침은 기관지(호흡 공기 통로)가 좁아질 때 나오는 것이다. 카페인은 이 ‘통로’를 넓히는 작용이 있음으로 기침을 안 하게 되는 것임. 그런고로, 일시적인 기침(천식)에 ‘커피’는 약이 된다.
참고: ① 조금 진한 커피 한잔.
② 그러나 커피보다 더 좋은 천식약은 많음. 커피는 되도록 먹지 말 것.
2) ‘카페인’(커피)은 중추신경을 자극한다.
주의 :양에 따라 나타나는 작용이 다름.
a) 카페인 85~250mg (시판 커피:1~3잔) 복용시의 효과 검토:
효과: ① 모든 사고, 지능은 다소 좋아지고,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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