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중독과 뇌의 보상 기능
KSCPA. DIP 정혜선
문헌: Rhoades Human Physiology
(1996) p.360.
TIME지 1997. 5.12
뇌의 보상 기능은 실험 동물의 뇌에 자극적인 전극을 주었을 때 먼저 발견되었다. 이것은 전극을 통하여 흐르는 전류의 양을 조절하도록 되어있는 장치다. 스위치를 누름으로써 실험 동물은 전극으로 전기를 보낼 수 있다. 그 전극이 뇌의 특정 부위에 놓였을 때 이들 동물은 매 분당 100번 이상 스위치를 누른다.
전기의 흐름 대신 음식을 받는 선택권이 주어질 때 실험 동물은 전기 자극을 선택하며 그 결과 굶주린다.
뇌의 보상하는 부위는 강력한 동기를 주는 신경계로 구성된다. 이 신경계는 배고픔, 성욕, 그리고 어떤 경우에는 통증과 처벌을 피하는 것 등을 이긴다. 즉 배고픈 것을 감수하고 스위치를 누르는 것이다.
이들 신경 연결 부위에서 도파민이 나오는 것이 보상 과정에서 주역이다.
암페타민, 코카인 ( 이들은 도파민이 나오는 것을 촉진한다 ) 과 같은 약물은 자기 스스로를 자극하여 증가시킨다.
도파민의 방출 또는 그것의 수용체에 결합하는 능력을 차단하는 약물들은 자기 스스로의 자극을 감소시킨다.
보상 기능은 어떤 오용 약물의 중독 과정에서 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순수하게 화학적으로 보면 사람이 재미있다고 발견하는 경험 – 예로 음악을 듣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껴안는 것 혹은 초코렛을 먹는 것 – 은 도파민이 폭발적으로 나오는 것과 같다.
뇌의 어느 부분에 도파민이 너무 적게 있으면 떨림 증상과 파킨슨씨 병의 마비감을 촉진한다.
도파민이 너무 많으면 환각 증상이 온다 이것은 정신 분열증의 일종이다.
그러나 도파민이 좋은 감정만 주는 것은 아니다
도파민은 학습과 기억에 강한 영향을 준다
실제로 뇌는 여러 가지 일을 한다. 약을 이치에 맞지 않게 먹는 행동이 좋다고 느껴져서 – 도파민이 나오도록 촉진하기 때문에- 이 행동을 반복해서 하게 된다
중독자의 신경은 비정상적으로 높은 도파민에 의해 방어적으로 반응하여 도파민이 결합하는 수용체가 수적으로 줄어 든다
Drugs of Abuse and the Reward
System of the Brain
The reward system of the brain was first Discovered when stimulating electrodes were placed into the brains of laboratory Animals, which were then allowed to control the amount of electrical current passing through the electrodes.
By pressing a bar, animals were able to deliver current to the electrodes. When the electrodes were placed in specific areas of the brain, these animals would press the barwell over 100 times per minute. When given a choice of receiving food instead of the electrical current, animals would choose the electrical stimulus, starving as a result. The reward areas of the brain thus constitute a powerful motivational system that overrides drives such as hunger, sex, and in some cases, the avoidance of pain and punishment.
The release of dopamine by these synaptic connections is crit<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