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임상증상

골다공증은 천천히 그리고 모르는 사이에 진행된다. 보통 이 질환을 첫번째 알게 되는 징후는 不知 중 생긴 골절로 어느날 심한 통증을 갖는 것이다.
이러한 통증은 이미 뼈속의 미네랄 밀도가 감소되기 시작한 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흐른 후에 일어난다.(골밀도는 30세 전후 측정해 보는 것이 좋다. 남녀 모두 약 40세까지 골밀도가 증가하고, 그 이후는 감소한다. 그러므로 40세 전에 골밀도를 최대로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골다공증이 정식으로 발견되고 적절히 치료받기 전에 정상 골밀도보다 30%이하로 저하된 후 골절이 잘되며 통증을 갖게 된다고 한다.
골절이 잘 일어나는 곳은 소주골(Travecular bone)이 피질골(Cortical bone)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다. 골절발생율은 척추가 43%, 엉덩이뼈 17% 그리고 전완(앞 팔뼈)이 13%이다.


5.치료

1)영양과 삶의 방식

영양섭취와 삶의 방식은 40대가 시작되기 전 골량이 최고점에 이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골밀도는 약 40세까지 높아진다.
체중부하 운동의 부족과 적은 양의 칼슘섭취는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중요한 위험요소로 알려져 왔다.
35세 이상의 여성 중 75% 가 하루 800mg이하(부족량임)의 칼슘을 섭취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성인 남성과 폐경기전 여성에겐 하루 1000mg의 칼슘섭취와 폐경기 이후 여성에겐 1500mg에 해당되는 칼슘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뼈 형성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인 청소년들은 하루 1200~1500mg의 칼슘을 섭취하여야 한다.

2)칼슘보조제제

탄산칼슘(CaCO3)은 저렴하고 하루에 보다 적은 수의 정제를 먹어도 되고, 구연산 칼슘을 복용시에는 보다 Ca이 몸에 잘 흡수된다.
구연산 칼슘은 위산분비가 적은자(노인 및 위산분비 억제제 복용자)<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