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박사의 핵심복약지도 1 - 대표적 처방전 수집, ‘키워드’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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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박사의 핵심복약지도 1 - 대표적 처방전 수집, ‘키워드’해설

hpharm(약국신문)

승인 2000.11.16 17:01:33

행위에 대한 가담정도가 늘어나게 됨에 따라 약사들도 의료사고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소송실무에 비추어 보면 약화사고를 원인으로 한 의사나 약사의 책임인정이 그렇게 간단치만은 않을 것이다. 지금까지 투약이나 조제 과실 사례가 많지도 않았고 입증도 어려웠으며 책임이 인정되는 경우도 역시 많지 않았다. 이것은 약물과 나쁜 결과와의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하기가 결코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의사와 약사의 부진정연대책임이 인정되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각각의 면책주장에 따른 구상금청구소송이 증가할 것임은 분명한 경향으로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이제부터는 복약지도 즉 약사의 설명의무위반에 따른 법적 문제(민사상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이런 배경 하에 전국에 대표적인 처방전을 수집하여 우리 약사들이 바쁜 시간에 Key Words로만 복약지도를 할 수 있고 의사들의 잘못된 용법용량을 밝혀내서 최대의 약효를 거둘 수 있는 ‘핵심복약지도’를 약 10회에 걸쳐서 게재한다

처방 1

환자

성명

석OO

의료기관

OO소아과

주민등록번호

9809

질병분류기호

JOO

처방의료인의성명

송OO

면허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