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제약·유통 |
생명과학 벤처기업 씨트리와 약국 역점제품 hpharm(약국신문) |
|
(주)씨트리의 연구·기술·생산력
씨트리(C-TRI)는 대표이사 김완주 박사와 화학연구소에서 같이 연구하던 연구원 6명이 1998년 8월 용인에 있는 명지대학교에 연구소를 설립하면서 시작되었다.
김완주 박사를 주축으로 한 이 연구소가 이루어낸 2년간의 집중적인 연구개발 성과들이 특허 15건, 신제조기술 10건 등으로 가시화 되면서 고려제약과의 로얄티 계약, 한솔케미언스와의 전략적 제휴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또 현대기술투자, 보광창업투자, 국민기술금융, 대양E&C, 한솔케미언스, 신한은행 등 국내 굴지의 기관들의 투자가 이어져, 현재 자본금 35억원에 자본 잉여금 70억원 이상의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여 언제든지 여건만 되면 코스닥에 등록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을 만큼 이 분야의 벤처기업 분야에서는 드물게 급성장하고 있다.
씨트리의 가장 큰 특징은 자체 연구력에 화학과 생물팀을 고루 갖추고 이 두 학문분야가 접목된 chemiology라는 개념으로 연계하여 생명과학으로 승화시키고 있다.
따라서 씨트리는 기술적인 부분만 이야기하는 생명공학이 아닌 화학과 생물학의 결합으로 생명현상을 이해하며 이에 대한 연구와 이러한 기초과학을 근간으로 하여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전 과정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생명과학 벤처기업이라고 하는 이유이다.
이러한 것을 기초로 하여 화학분야에서 씨트리가 추구하는 두 가지 목표는 면역 분야를 전문화하여 신약개발과 Chirotechnology를 근간으로 하는 정밀화학 제품의 개발이며 생물분야에서는 형질전환 조류의 개발과 이를 이용한 인체 유용의약품의 생산과 계란 항체 IgY를 이용한 각종 항체의 생산과 이를 이용한 제품의 개발이다.
나아가 씨트리는 자체적인 연구성과를 사업화에 접목시키고자 Bayer 한국제약공장을 인수함으로써 생산시설을 확보하였다. 독일 Bayer GMP 수준에 맞게 설치된 생산 설비는 국내 최고, 최대 수준이며 학술개발, Marketing, 영업조직도 완비하여 씨트리는 연구·생산·영업 등 모든 조직을 갖춘 명실상부한 중견 기업의 모습을 갖추었다. 이제 약국 부문으로까지 그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였고, 그 결실이 이제 씨트리 약국 1, 2호점을 시작으로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개국가의 현안 및 대응책
의약분업으로 대부분의 약물이 전문약의 처방조제로 묶여있는 우리 국내 상황에서 개국가의 조제수입을 메울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며 개국가에서도 과감히 선진약국 경영기법을 도입해 체계적인 약국관리를 해야 할 시점인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폐쇄형 약국구조에서 일방적으로 약사가 권할 수 있었던 것이 제한됨에 따라 약국내부를 개방형으로 전환하여 환자 혹은 구매자 스스로가 선택할 권한을 주어야 하며 이때 환자가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많은 OTC 제품이 약국경영의 활성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주)씨트리는 항생제나 steriod hormone을 가능한 사용하지 않고 인체 스스로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자연 치유력을 회복하여 정상상태로 회복할 수 있게 하는 선진국형 mild therapy를 추구하고 있다.
즉 피부재생력이 우수한 비타민을 이용한 새로운 피부치료제 및 상처 치료제, 생약추출물을 이용해 면역증강력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개념의 감기 치료제, 생약성분의 수면진정제, 고지혈증 개선치료제, 갱년기 증상 완화제, 그리고 4세대 정장제 씨트락토 등이 새롭고 다양한 제형으로 출시 혹은 출시를 앞두고 있어 단기적으로는 씨트리의 매출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 의약분업 후 약국에도 상당한 매출을 도와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 전문의약품으로는 항 H. pylori 제제로 위궤양 치료제 약물인 clarithromycin, 항진균제 terbinafine, 항우울제 paroxetine과 paclitaxcel을 이용한 신제형의 항암제가 우리 연구진의 연구결과로 곧 출시를 위한 동등성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제품 Profiles
●베나텐 연고
특징 : 비타민<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