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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성 비염上-증상과 치료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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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세포)에의 고착(감작) ->항원의 재침입 ->항원항체반응 ->화학전달물질(시스타민, 세리토닌 등)의 유리, 제 3단계로 -> 화학전달물질의 약리작용발현(발현부위에 따라 병명이 다르다. 즉 기관지천식, 담마진, 피부염, 鼻allergy, 春季 카타르) - 모세혈관투과성향진, 평활근 수축, 선분비 항진 -> 발증
[1 형 알러지의 치료]
I형allergy의 치료는 병원에서는 주로 IgG나 스테로이드제를 주사한다.(주로 일단계에 작용한다).
하지만 한방에서는 제 1단계의 치료에 IgE를 억제하는 (가장 많이 사용, 특히 柴姜桂湯證이 많이 나온다). 八味, 六味, 柴朴湯 (小柴胡湯合半夏厚朴湯-allergy천식의 기본처방). 小靑龍湯 (allergy성 비염에 聖藥-단 麻黃이 들어있어 장기간의 복용은 금하고, 장기간 복용할 때는 휴식시간은 두고서 투약해야 한다.), 四物湯, 十味敗毒湯, 驅瘀血劑, 補中益氣湯 등이 사용된다.
제 2단계에 작용하는 약물은 화학 전달물질이 유리되는 것을 차단해야 한다. 즉 세포막을 강화해서 비만세포가 터지지 않게 해주어야 한다. 이때 작용하는 물질이 cyclic GMP이다.
이 cycle Gmp는 cycle AMP에 의하여 억제되는데 GMP는 세포질 속의 GTP라는 물질이 guanylcyclase라는 효소의 작용을 받아 생성되므로 이 효소를 억제하는 물질을 사용하고 cyclic AMP의 농도를 높여주면 된다. 이 효소를 억제하는 물질이 항콜린제다. 그래서 기관지천식에 항콜린제를 쓰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방에서 이 효소를 억제하는 것은 자율신경 조절제인 加味逍遙散, 柴牡湯, 抑肝散加陳皮半夏, 甘麥大棗湯, 半夏厚朴湯 등이다. 또 cyclic AMP는 ATP가 adenylcyclase라는 효소의 작용으로
cyclic AMP가 만들어진다. cyclic AMP는 phosphodiesterase라는 효소에 의하여 파괴된다. 그러므로 adenylcyclase를 많게 하고 phosphodierase를 적게하는 방법을 쓰면 되는 것이다.
adenylcyclase를 많게 하는 것이 β2 작동약인 ephedrine, isoproterenol, salbutamol, steroid제 등이며, 한방에서는 麻黃劑(小靑龍湯, 麻附辛湯, 麻杏甘石湯, 神秘湯, 麻黃湯, 越婢加半夏湯)이다.
또 phosphodiestrase를 억제하는 것은 Xanthin유도체, steroid, DSCG(disodium chromoglycate),
rizaben등이며, 한방약은 柴胡劑 (大柴胡湯, 小柴胡湯, 柴姜桂湯, 柴胡桂枝湯), 芩連劑 (三黃瀉心湯, 黃連解毒湯, 半夏瀉心湯, 黃連阿膠湯)외 溫淸飮, 柴胡淸肝湯, 荊芥連翹湯, 淸上防風湯, 黃芩湯, 小靑龍湯 등이다.
제 3단계에 작용하는 약물은 안티히스타민제와 제 2단계에 작용하는 약물은 제 3단계에 전부 쓰이고, 驅瘀血劑, 當四吳湯, 笭姜甘味 辛夏人湯 등이 쓰인다.
위의 내용을 참조하여 차츰 증가경향에 있는 allergy성 비염의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자. 이 내용들은 예전에 박영순 선생님의 강의 자료를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allergy성 비염의 증상은 발작적으로 콧물이나 재채기가 나오며 코가 막힌다.
주로 기온이 제일 낮은 아치미간에 증세가 제일 심하다. 환절기에 심한 경우가 많으며 여름이나 겨울 같이 어느 한 계절에는 증세가 나타날 때도 있다.
코안이 가렵기만 하고 콧물이나 재채기는 나오지 않는 수도 있으며 눈이 가렵기도 하고, 코피가 잘 터지기도 한다. 또 여기에 allergy성 천식이나 atopy성 피부염을 동반하기도 한다.
치료는 항원을 아주 미세하게 주사하여 항원의 침입시 allergy반응을 저하되게 하거나 IgG의 주사, 항히스타민제 등을 사용하고, 한방에서는 小靑龍湯, 柴姜桂湯, 小建中湯, 六味地黃湯, 補中益氣湯 등에서 선택하여 합방되어 쓴다.
위의 처방약으로 잘 치료가 안되면 白虎加人蔘湯을 합방한다고 하는데, 본인에게는 그런 경험이 없다. 白虎加人蔘湯에는 石膏가 포함되어 있어 표피점막의 < 저작권자 © 약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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