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로민은 2000년 1월 신 발매된 St. Johns Wort 제제로 세계적인 생약전문회사인 독일 슈바베사와 기술제휴로 제조되어 그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우수한 항우울제이다.
우리나라의 항우울제시장, 특히 약국 시장은 아직까지 미 개척된 상태인데, 이는 사회적인 터부시 분위기, 우울증상의 질환으로의 인식부족, 약국에서의 취급경험 부족 등이 원인이다.
실제로 우울증상으로 약국을 찾는 환자는 많지 않지만, 잠재적인 환자가 많고 우울증상와 더불어 수반되는 정신신체장애(Psychosomatic disorder) - 예를 들면 신경성 소화불량, 만성 두통, 수면장애, 흉부 ·복부 통증, 현기증, 만성 피로등 - 증상의 환자는 약국을 찾는 환자들 중 거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유유산업의 노이로민은 약국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정신신체장애 환자를 Target user로 정하고, 환자 개발기법, 상담요령, 올바른 치료방향등과 관련하여 약국 및 소비자에 대한 질환 및 제품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월 초 대전에서 열린 노이로민 발매기념식을 시발로, 영업사원 들에 대한 교육목적으로 4회에 걸친 순회교육을 강도 높게 진행, Medical representatives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약국대상 소규모 세미나를 진행, 노이로민에 대한 임상효과 및 대상환자 개발등에 대한 본사차원의 정보전달을 진행하고 있으며, 약국 내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상담을 이끌 수 있도록 생활이 밝아집니다-소책자, 진열용 POP, 포스터, 제품정보(contents)를 담은 3.5″디스켓 등을 약국에 배포하고 있다.
또한, 약리활성물질( hyperforin)의 함량을 안정화 시키는 제조공법으로 국내 유일하게 특허 출원 되고, 국제 특허(PCT/DE 1996/01876)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노이로민의 특장점이자 타 St. Johns Wort 제제 와의 차별점으로 부각할 수 있도록 1월 말부터 전문지를 통한 광고 및 홍보활동을 시작하고, 임상자료 및 특허출원 내용 등을 책자화 하여 약사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포장단위는 90정이나, 최소 2주후부터 약효가 발현된다는 근거에 따라 2주정도 복용할 수 있는 분량인 50정 포장을 2월부터 발매하여 약국 상황및 환자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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