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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여성의 달' 기념강연 "새 천년의 여성의 건강"
hpharm(약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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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0.01.29  18: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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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다. 이러한 변화는 여성호르몬으로서 다시 역전된다. 그러므로 1940년대부터 쓰기 시작한 여성 호르몬 대체요법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임상연구보고에 의하면 50-80세 여성에서 호르몬치료시 골절발생률을 50% 감소시키며, 심혈관질환은 30-60%에서, 뇌혈관질환빈도는 20%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폐경기 여성의 관리). 이렇게 함으로써 호르몬요법은 전체적인 사망률을 20-40% 감소시키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Lobo 등 1996).

노령여성에서 사망률감소는 폐경기를 시점으로 시작해야 하며, 적어도 이 시기부터 검사보다 중요한 것은 생활습성을 몸에 익히는 것이다. 증상은 발현되지 않았더라도 병을 갖는 경우 즉 초기암, 골절을 동반하지 않은 골다공증, 무 증상의 고혈압, 당뇨 및 비만 등도 건전한 생활습성과 적절한 약물 요법이 사망률을 줄인다.

현재 고령화에 의해 급증하는 치매의 빈도를 보면, 미국의 경우 65세 이상 여성에게서, 5%가 중증, 15%가 경증 치매이며, 80세 노인의 경우 20%가 중증 치매이다. 보고자들에 따라 다양하나 여성호르몬 치료 1년 이상 시 효과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한국인의 생활 습성을 보면 식이에 염분섭취가 많다. 미국인의 평균 1일 섭취량은 2.3-6.9미리그램에 비해 3.9-9.9으로 높다. 염분의 과도한 섭취는 신장에서 칼슘배출이 많아져서 칼슘대사에 이상을 초래하여 골밀도가 감소한다.

또한 한국인의 1일 칼슘섭취는 500-600mg으로 미국기준에 미치지 못하며, 섭취한 칼슘도 장 내에서 흡수가 용이한 동물성칼슘섭취가 매우 빈약하고 대신에 식물성 칼슘섭취(60%)가 많다. 야채는 셀룰로스와 파인틴산에 의해 장내 칼슘 흡수를 방해한다. 우리 나라 폐경여성의 40%에서 위산분비가 불량하며, 약 10%에서 무산증이다. 칼슘흡수는 위산분비가 충분해야 한다.

이러한 무산증은 위축성 위염에서 볼 수 있으며, 한국인은 서구인에 비해 위축성위염의 빈도가 높다. 그 원인균으로 보는 헬리코박터 필로리라는 균이 약 90%에서 위점막에서 발견된다. 특히 고령일수록 심하다. 우리나라 노인들이 선호하는 살코기와 백미는 인의 성분이 많다.

또한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패스트푸드, 스넥, 드렁크 종류에도 인의 성분이 높다. 즉 이들 식품들은 저칼슘/고인산 식이다. 이는 칼슘대사에 지장을 초래한다. 한국노인에서는 특히 혈중 비타민의 농도가 낮다. 이시기에 식이나 야외산보가 필요하다.

최근에 세계적으로 많이 각광을 받고 있는 파이토에스트로젠(식이성 에스트로젠)이 우리나라 콩류식품에 대량으로 들어있음이 밝혀졌다. 이는 일반적인 에스트로젠과는 달리 골다공증 억제, 항암효과 및 심혈관질환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는 한국인에게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여 다음을 제안한다(아래 그림 향후 대책 참조).

또한 일반여성들도 의료의 국제적인 정보화에 눈을 떠야 한다
(http://directory.nescape.com/health/woman's-hearth/ : 폐경사이트--55개). : 골다공증사이트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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