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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천년 새희망 외자제약 2000 비전-한국 그락소웰컴 jdoe(전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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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그락소웰컴은 지난해 목표를 17% 초과해 매출액 5백86억을 달성했으며 경상이익도 출범이후 처음으로 43억이라는 경상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2003년까지 회사 비젼을 한국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No.1 Company가 되는 것으로 정하고 매출 목표는 올해 8백34억, 내년 1000억을 초과하고 2003년에는 약 1900억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국시장에 맞는 신제품을 차질 없이 출시하고 기존 제품의 처방범위 확대를 통해 제품군을 다양하고 풍부하게 한다. 또한 우호적인 비즈니스 환경 창출을 위해, 대관업무를 강화해 복지부, 식약청, 보험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미디어, 대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을 발전시켜 나간다.
경영전략은 첫째 신제품 매출을 극대화하는 것.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제픽스, 올1월 발매한 세레타이드, 그리고 올 하반기나 내년 초에 나올 로트로넥스, 그리고 Plus One이 있다. Plus One은 GW570이라는 신약물질로서 임상 제3상 중에 있는 당뇨병 치료제.
둘째 세 가지 Therapeutic Area에서 마켓리더 지위를 획득하는 것. 당연히 Hepatitis, Respiratory, GI분야에 신약을 갖고 있는 동사는 이 들 세 가지 Therapeutic Area에서 No. 1이 되고 Market Share를 40%이상을 점유토록 노력한다.
세 번째 영업사원을 증원하고 디테일력을 강화하는 것.
그락소웰컴이 최근 출시 준비 중에 있거나 3상 시험 중에 있는 신약후보들은 대부분 시장 잠재력이 큰 제품이다. 세레타이드, 로트로넥스, 릴렌자는 이미 한국을 비롯한 주요 시장에서 막 출시했거나 준비 중이다. GW570은 당뇨병치료제로서, 현재 3상 시험 중에 있는데, A 타입 B타입 당뇨병 모두에 효과를 가진 약으로서 크게 기대되는 약물.
이미 제픽스를 통해 큰 시장잠재력을 가진 제품이 매출 증대에 얼마나 엄청난 기여를 하는지 경험한 동사는 세레타이드, 로트로넥스, GW570은 제픽스와 함께 2003년 까지 동사가 매출 목표를 달성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다국적 기업 그락소웰컴과 스미스클라인비참이 합병을 한다 것에 양 회사의 이사진이 만장일치로 동의했다. 한국그락소웰컴은 두 회사의 합병으로 인해 올해 계획중 세부적인 것에는 일부 변화는 있겠지만 2003년까지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No. 1이 되겠다는 동사의 목표를 앞당겨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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