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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국경영 |
메디팜 약국체인의 새해 경영전략 jdoe(전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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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형 선진약국모델을 완성중인 메디팜약국체인은 지난해까지 정보화시대를 위한 약국전산프로그램 '팜클릭'을 개발, 완성해 실용화시기를 거쳤으며 메디팜체인본부에 ERP시스템을 도입해 정보인프라 구축 및 선진업무 프로세스의 재구성을 마쳤다.
이같이 강력한 전산·정보화작업을 통해 올해는 전자상거래(EC)를 실시할 예정이며 회원약국과 체인본부, 그리고 병원을 잇는 팜네트의 설계를 완성해 의약분업으로 인해 겪게될 소비 불편을 해소하고 병원과 약국이 상호보완적인 공조관계를 유지해 보다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메디팜은 의약분업시 믿고 찾을 수 있는 단골약국, 전문적인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문약국, 건강상담 및 고객관리 통한 상담전문약국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주기위해서 약국인테리어는 물론 익스테리어까지 변화를 꾀하고 있으며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체인약국의 브랜드파워를 키워 타 약국과의 차별화를 이끌어 낼 예정이다.
또 지난해말 KGSP적격업체 승인을 계기로 병원처방전을 수용하기위해 6천여가지가 넘는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어야할 약국의 공간부족을 최소화하고 재고부담을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의 회원서비스로는 방대한 의약데이터베이스 구축, 회원약사들에게 이메일을 통한 실시간서비스는 물론 꾸준한 학술강좌, 이를 발전시킨 통신 및 위성강좌를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군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화장품,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계열사인 조아제약으로부터 10억원의 자본을 유입, 투자했으며 올해는 20억원을 추가 지원받아 회원약국의 경영선진화를 위해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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