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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약사·약국 |
국내 최초 3상 돌입한 항균제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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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매우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Balofloxacin(Q-35)은 순수 합성기술에 의해서 생산된 물질로 경제성과 시장성 면에서 타 항균제에 비해 우수하고, 세균의 DNA Gyrase를 억제하는 살균작용이 있어서 장기간 복용하여도 세균의 저항력이 생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시장성
98년 기준 국내 항균제시장은 총 6천억원대로 효능군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데, 퀴놀론계열의 항균제시장은 이중 600억원을 점유, 현재 10%의 M/S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퀴놀론계 항균제는 4년 평균 7∼8%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등 총 180억불 규모(98년기준 / 퀴놀론계 35억불, 19.4% M/S)의 전세계항균제 시장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항균제군이며, 최근에 그 규모는 날로 증가해 2000년 이후 항균제 시장은 퀴놀론계에 의해 주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반해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퀴놀론계 항균제는 모두 외국에서 개발된 물질로서, 향후 우리의 기술력에 의해서 만들어진 Balofloxacin(Q-35)의 발매시 이들과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거세지고 있는 지적소유권의 확대, 선진국의 물질특허의 강화 및 국제시장의 개방압력 등으로 크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의 항균제 시장 활성화는 물론 기술 선진국 진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중외제약은 83년에 설립된 종합연구소와 92년 국내최초 연구개발만을 위한 일본과의 합작.별도법인 C&C신약연구소 등 연구인프라 구축으로 세계적 기준에 의한 획기적인 신약개발에 매진해왔으며, 현재 매출액 대비 업계 최고수준의 연구개발비 투자와 연구인력 확보로 신약개발력에 있어 가장 경쟁력있는 국내기업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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