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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은 21C 리드할 첨단분야 hpharm(약국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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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주최 국제 심포지엄
향후 보건산업을 21세기 국가발전을 주도하는 기술집약형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국내외 석학들과 업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토론하는 장이 마련된다.
보건산업 진흥전략 국제심포지움이 그것, 이 심포지움은 내달 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장임원)주최 보건복지부, 매일경제신문, TV의 주관으로 스위스그랜드호텔 국제회의실데서 개최된다.
심포지움의 개최취지는 지난 6일 공개모집을 통해 원장에 선입된 장임씨를 필두로 조직정비를 마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개원기념 성격을 띠고 있으며 토론을 통해 도출된 결론에 따라 진흥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지표를 설정하고자 했다. 또 보건산업계 석학과 업계관계자들뿐만아니라 대외적으로도 보건산업의 중요성을 알리려는 취지도 포함돼 있다.
심포지움은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인데 1부의 테마는 미래지식산업 사회와 선닌국의 보건산업잔략이며 뉴질랜드 크리스트 처어치 대학의 피테데이비스 교수가 선진국 보건산업의 발전방향을 미국 버지니아 보건대학의 토마스 T.H Wan교수가 미국 보건으료과학단지 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자로는 한국과학기술원 유옥준 교수와 아이오와 대학 박준부 교수, 생명과학연구소 변광호소장이 나선다.
2부는 국내 보건산업의 진흥전락에 대해 세종대학 행정대학원장 주경식 교수가 좌장을 보고 덕성여대 권순원, 교수의 한국보건산업의 진흥전략에 대한 발표에 이어 복지부 송재성 보건정책국장과 대우경제연구소 이한구소장, 서울의대 미생물하과 차창룡교수가 진정토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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